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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전반기 문체위 공로패 수상”경기도의회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10)이 2020년 6월 9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로부터 헌신적이고 창의적으로 위원회를 꾸려오느라 고생하였다는 의미를 담아 “공로패”를 받았다. 김달수 위원장은 2018년 7월 1일부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2년간 재임하면서, 상호협의와 토론을 통해서 보다 나은 방법과 결과를 도출하려는 변혁적인 리더십으로 위원회를 이끌어 왔으며, 집행부와는 탈권위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어떻게 하면 도민들에게 문화, 체육, 관광의 혜택을 광범위하고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 등을 함께 고민하는 등 공동체주의를 인식론적 기초에 두는 뉴거버넌스의 조정자 역할로써 위원회를 이끌어 왔다. 문체국 소속 공공기관의 한 관계자는 “김달수 위원장님은 부드럽고 따뜻한 리더십을 통하여 상임위와 집행부, 공공기관의 자유로운 소통을 이끌어 냈으며, 무엇보다도 협력을 중요시하여, 공공기관 간 협력사업 활성화를 이끌어내어, 1300만 경기도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하여 애쓰셨다”고도 하였다. 김달수 위원장은 “앞으로 어떤 상임위에 가더라도 도민의 행복한 삶을 일순위에 두고 집행부, 공공기관 등과 자유로운 소통을 차곡차곡 쌓아 행복의 크기를 넓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2020. 6. 9.(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가실에서 소속 상임위 의원들이 모인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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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리더총연맹, 전국17개 광역시도 '지자체 행정•의정 혁신평가' 최종결과 11월 발표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 국가들은 대 혼란을 겪고 있다. 6월 9일 기준 세계 전체의 확진자 규모는 미국, 브라질, 러시아, 스페인, 영국 등을 포함하여 708만 여명, 사망자는 40만 여명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현재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대한민국 지자체들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가고 있는가!" 전 세계적으로 인적 물적 이동은 상당부문 막혀 있다. 수출을 위주로 성장해 온 우리나라, 특히 경제적 자립도가 약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치명적이 아닐 수 없다. ◇'WFPL 지자체 행정•의정 혁신 역량평가' 최종결과 11월 발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와 국제정책연구원(이사장 이치수)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진행해 온 전국 17개(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 광역자치단체와 전국 226개(75자치시, 82자치군, 69자치구) 기초자치단체 등에 대한 'WFPL 지자체 행정•의정 혁신평가' 최종 결과를 11월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평가목적, '지방자치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 발굴 이번 평가는 코로나시대 각 지방자치단체의 위기 극복 대처 능력 및 경쟁력 확보를 통한 자립기반 구축 등 지자체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자체의 코로나19 위기 대처 능력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는 예산의 효율적 사용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 향상 △사회적 약자 배려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방자치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을 마련하는데 열정과 헌신을 다한 공로자 '주역'을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WF지자체혁신지수' 방식의 지자체행정-의정 평가시스템: 세계연맹이 자체 개발한 평가시스템으로 지자체행정-의정활동 전문 평가시스템 이번 평가에 도입한 'WF지자체혁신지수'에 의한 평가 시스템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평가 시스템으로서, 특히 'WF지자체혁신지수' 방식의 지방행정•의정평가 시스템은 지자체의 지방행정 및 지방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시스템으로 특화돼 있다. ◇WFPL지자체행정•의정혁신평가大賞 평가 결과 발표에서는 전국 17개시•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혁신적인 행정 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시장 1인, 도지사 1인 등에게는 'WFPL 지자체행정혁신평가大賞'을 수여한다. 또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의회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지방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등에게는 'WFPL지자체의정혁신평가大賞'을 수여한다. ◇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위해 '후원은 일체 받지 않음' WFPL 지자체행정•의정혁신평가위원회 이치수 심사평가위원장은 "우리는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코로나시대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면서,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산업 대부분이 마비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이치수 심사평가위원장은 "우리에게 놓여 있는 현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는 보장할 수 없는 만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창의적인 위기극복 방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치수 심사평가위원장은 “이번 평가와 관련한 '지자체 행정-의정혁신 역량평가'는 심사 및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담보하기 위해 일체의 후원을 받지 않고 진행한다"고 말하고, “전국 각 지역민들께서는 이번 평가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국제정책연구원 이광수 전략기획부장은 "이치수 이사장은 PROJECTS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의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치수 심사평가위원장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상임고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회장,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세계연맹기자단(WFPL PRESS CORPS) 회장, 국제정책연구원(IPI, INTERNATIONAL POLICY INSTITUTE) 이사장, SVE운동본부(세계학교폭력추방운동본부) 회장, WFPL NGO모니터단 평가단장, 뉴스전문포털그룹 상임고문, 국제청소년연구원 이사장, 통일정책연구원 평가단장, 월드얀미디어그룹 회장,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고문,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상임고문, 포털뉴스제휴평가위 심사평가위원장, 21대 국회의원 전체 'WFPL국회의원의정평가' 심사평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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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지원한 우수 시·군, 공무원, 도민 표창경기도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 추진 기간 중 적극적인 발굴·지원 활동을 펼친 수원시, 부천시, 양평군, 광명시, 오산시 등 5개 우수 시·군과 공무원 5명, 도민 13명을 도지사 표창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수원시에 사는 A씨는 50대 청장년 1인 가구원으로 집주인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한 경우다.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했을 때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방문해 문을 두드리고 후원물품과 메모지를 붙여놓는 등의 노력으로 A씨가 초기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도왔다. 상담 결과 A씨는 가정이 해체된 후 우울증, 공황장애, 당뇨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고 극단적 선택의 상황도 있었다. A씨는 긴급복지지원 도움에 힘입어 1월에 월세 및 생계비를 지원받아 퇴거 위기를 극복했고 2월 기초생활보장대상자로 선정돼 안정적인 생활유지 및 질병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 신용회복을 신청해 빚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지속적인 약물치료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적으로 돕고, 우울증 치료 후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부천시에 홀로 사는 65세 B할아버지는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된 통장의 제보를 통해 발굴된 사례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였지만 생계 위기를 겪고 있었고 알코올중독과 치매 등으로 인지능력이 떨어져 혼자서 생활도 어려웠으나 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적인 반찬제공과 상담, 주거환경 개선, 병원 동행 등을 통해 일상생활 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 추진 기간에 독거가구, 자살 고위험군 등 16만5,557가구의 소외 계층을 발굴, 8,774가구를 기초생활수급자로 추가 선정하는 한편 16만9,353가구에 대한 긴급지원 및 민간복지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총 21만8,487건, 261억7천4백만원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주시는 것으로 제보해 주시면 다양한 방법으로 생계 위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맞춤형 도움을 드리게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위기 도민을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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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지원부 일제정비…실제 경작여부 확인경기도가 농지 현황과 소유, 임대차 정보 등을 기록한 농지원부를 실제 현황에 맞게 일제 정비한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합동으로 31개 시·군 농지원부 26만 건의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농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농지원부는 1,000㎡(시설 33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세대), 농업법인이 작성대상이다. 도는 정비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농지원부에 대해 우선 정비를 실시하되 이미 작성돼 있는 농지원부 전체에 대해 ’21년말까지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우선 정비대상은 농지 소재지와 작성 대상자의 주소지가 다른 경우와 80세 이상 고령농 소유 농지원부 10만5천 건이다. 농지원부 정비는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정책 데이터베이스(DB)와 비교·분석,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추진한다. 경작변동사항 등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현실에 맞게끔 정비할 계획이며, 정비과정에서 불법 임대차 정황이 있는 농지 등 9~11월 실시하는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실태조사를 통해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이행강제금 등을 부과할 수 있다. 농지원부 정비과정에 정보가 명확하지 않거나 작성 대상자의 경영체 등록 정보와 불일치하는 경우 소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경우 농지은행의 농지임대수탁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농지이용실태조사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이란 농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운 사람의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가 위탁받아 적합한 농업인을 찾아 임대하고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경기도는 올해 시·군의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예산을 확보해 도내 19개 시·군 농지원부 정비를 위한 보조인력 39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농지법과 농지원부 정비요령을 교육받고 담당공무원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 뒤 현장 업무에 배치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정비 추진으로 농지원부를 현실에 맞게 고치는 한편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등 부정행위를 차단해 농지 소유 및 임대차 질서 확립으로 농지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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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신규 확진자 8명…교회·지역사회 감염 확산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8명으로 대부분 교회나 지역사회 감염으로 나타났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도내 신규 확진자 8명은 교회관련이 2명, 지역사회 감염 5명, 해외유입 1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교회관련으로는 용인 큰나무교회 1명, 안양군포 목회자모임 관련 1명 등 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감염 유형으로는 서울 리치웨이 관련 2명, 서울 양천구 탁구클럽 관련 2명, 광주 행복한 요양원 관련 1명 등 5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았다.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한 큰나무교회 관련 도내 확진자는, 8일 0시 기준 1명이 추가되어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11명은 목사 및 그 가족이 3명, 교인이 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안양시 거주자로, 기 확진된 동일 교회 교인과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확진자가 베이비시터로 활동하고 있어 접촉했던 부모, 아이, 어린이집 원장 등 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큰나무교회 내 35건에 대한 환경검체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양천구 목동 탁구클럽 관련, 7일 도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해당 운동시설의 회원인 서울거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김포시에 거주하는 어머니와 배우자다. 5월 28일 양천구 탁구장 방문자가 5월 31일 용인 큰나무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이 확인돼 도는 두 사례의 연관성에 대해 지속 역학조사중이다.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는 8일 0시 기준 1명이 증가한 총 19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기 확진된 군포 새언약교회 목사 부인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확진됐다. 서울시 관악구 소재 다단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2명 증가한 총 9명이다. 추가확진자는 5월 25일 리치웨이 방문자 1명과, 기 확진된 서울거주 확진자의 접촉자다. 광주 행복한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8일 0시 기준 입소자 1명이 추가돼 총 9명으로 늘어났으며, 요양보호사가 2명, 사회복지사 1명, 입소자가 6명이다.추가 확진자는 기 확진된 요양보호사의 접촉자로 5월 28일과 6월 2일 2회 진행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었다. 경기도는 이처럼 수도권내 밀접접촉으로 인한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를 6월 21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 집합금지 대상은 기존 유흥주점 5,536곳, 감성주점 133곳, 콜라텍 65곳, 단란주점 1,964곳과 코인노래연습장 678곳 등 총 8,376곳이다. 이번 집합금지는 이전 행정명령과는 달리 ‘관리조건 이행 확약서’를 제출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시군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집합금지를 해제할 계획이다. 임 단장은 “주말동안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대규모 감염확산의 우려가 높은 실정”이라며 “이미 보도를 통해 알려진 확진장소 외에도 많은 사람이, 제한된 공간에 모이고,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행위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노출과 확산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환기가 어려운 시설, 몸이 아픈 사람도 방문하기 쉽거나 방문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면 더욱 위험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임 단장은 “방역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자기 생활에 적용하는 시민의식이 중요하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생활방역 지침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8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전일 0시 대비 8명 증가한 942명이다.(전국 1만1,814명) 경기도 확진자 중 682명은 퇴원했고, 현재 241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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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권재형도의원, 의정부 고산지구 경유 광역버스 노선 운행 추진경과 및 현안사항 논의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도의원(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교통기획과 관계자와 함께 고산지구 경유 광역버스 노선 운행 추진에 관한 경과를 듣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 7월 운행 예정인 고산지구 경유 광역버스(가칭 1500번, 고산~잠실 7대)는 작년 9월 2020년 경기도형 준공영제 사업수요조사를 시작으로 같은해 11월 경기도형준공영제 선정하고 12월 노선 신설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올해 들어 지자체간 경유 노선을 지속 협의해 왔다. 이날 시 관계자는 “▲노선 2층 버스 도입 검토는 친환경차(CNG, 전기 등) 확보가 어려워 2021년 전기차 사업시 도입 검토 ▲차량증차 시기는 출,퇴근 시간 만차 지속유지(1~2개월) 여부를 고려하여 결정함 ▲정류소 지정도 향후 추이를 지켜본 후 점진적으로 경기도와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지난 3월 개시된 G6000번 광역 버스 출근길 입석 발생에 대해서는 고산지구 교통대책 일환과 연계하여 개선하고 광역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입주민들의 서울 도심지 대중교통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덧붙혔다. 이에 권재형 도의원은 “새롭게 입주하는 고산지구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관계 당국에 당부하고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에서 2층 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 정책이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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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뮤지컬배우 최정원, <경기틴즈뮤지컬> 홍보대사 위촉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 5월 28일, 2020 경기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사업 <경기틴즈뮤지컬>의 홍보대사로 뮤지컬배우 최정원을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경기틴즈뮤지컬 in 의정부 :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5개 지역으로 확장하며 본격적인 신호탄을 터뜨리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경기틴즈뮤지컬>은 종합예술장르인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김포, 성남, 오산, 용인, 의정부 등 5개 거점에서 진행된다. <경기틴즈뮤지컬>은 청소년 교육과정을 운영함과 동시에, 전문 창작자들과 함께 청소년 교육용 뮤지컬을 개발하여 도내 학교 또는 동아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30여 년간 끊임없이 무대에 오르며 바쁜 스케줄과 공연일정에도 철저한 연습과 자기관리로 선후배와 동료 배우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뮤지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최정원은 경기적십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문화향유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재능기부 콘서트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1월에는 시각장애인 이소정 학생과 합동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평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뮤지컬배우 최정원은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사업에 홍보대사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히며, ‘뮤지컬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인 만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고, 많은 청소년들이 <경기틴즈뮤지컬>을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전체 인터뷰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유튜브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틴즈뮤지컬>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참여자를 모집하며, 김포, 성남, 오산, 용인, 의정부 등 5개 지역에서 각각 30여 명의 청소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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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시공사,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699세대 추가모집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에서 거주할 입주자 699세대를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경기행복주택은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경기도에 특화된 행복주택이다. 모집대상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699세대이며, 해당지역 내 임대주택 수요가 많은 청년계층에 대한 공급 호수를 확대했다. 이번 모집에서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이하에서 120% 이하로, 사회초년생 소득종사기간을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는 등 입주자격 기준을 완화함으로써 실수요자 입주기회를 확대하였다. 소득요건 완화(월평균소득) 기간요건 완화 해당세대 청년 본인 맞벌이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소득종사기간 신혼부부 혼인기간 한부모가족 자녀연령 100%→120%이하 80%→100%이하 120%→130%이하 5년→7년이내 7년→10년이내 6세→9세이하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며,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청년층‧무자녀 신혼부부 등은 6년, 자녀가 1명 이상 있는 신혼부부‧한부모가족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청약신청은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apply.gico.or.kr)에서 가능하며, 계약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자계약으로 진행하고 계약 후 미임대 세대는 7월 20일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apply.gico.or.kr)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상담전화(031-216-78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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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명령 21일까지 연장수도권 내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빠르게 전파되면서 경기도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유흥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2주 동안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2주 더 연장했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연장’ 처분을 8일부터 21일까지 내린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 자정까지 이들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집합금지 대상은 기존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카바레, 노래클럽, 노래 바(bar) 등)5,536곳, 감성주점 133곳, 콜라텍 65곳, 단란주점 1,964곳과 코인노래연습장 678곳 등 총 8,376곳이다. 이들 시설은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하며, 위반 시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도는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영업주나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으로 허용 가능한 모든 제재 방안을 이행할 방침이다. 다만, 업주들의 부담을 고려해 이번 집합금지는 이전의 행정명령과 달리 ‘조건부’다. 도는 시군 자체적으로 ‘관리조건 이행 확약서’를 제출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할 방침이다. 관리조건은 ▲모바일 QR코드 인증을 통한 방문자 관리 시스템 활용 ▲영업장 출입구 CCTV 설치 ▲밀집도가 높은 시설은 허가면적 4㎡ 당 1명 또는 손님 이용면적(홀, 룸 등) 1㎡ 당 1명으로 제한 ▲테이블 간 간격 1m 유지, 1일 2회 이상 환기 및 소독 실시 ▲출입구 발열, 호흡기 증상여부 확인 및 최근 해외 여행력 확인 ▲업주,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이용자 간 최소 1m ~ 2m 거리 유지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31개 시군에 해제 여부를 심의·의결할 수 있는 심의위원회를 구성토록 하는 한편, 행정명령 공고일부터 해제일까지 심의위원회를 통해 집합금지 명령 해제가 확정된 영업장 현황을 제출토록 했다. 도 관계자는 “수도권 내 예측불가능한 장소에서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추가 확산 위험성이 크고,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 이용자 간 밀접접촉으로 인한 사례가 다수 발생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조치로 행정명령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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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혜영부의장,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6일(토)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안 부의장은 “현충일은 한국전쟁 당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국가 추념일이다.”라며, “경기도의회는 1,370만 도민과 함께, 국가를 위한 희생에 보답하는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박광온·백혜련·김영진·김승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이필근(수원3)·장현국·양철민·김직란·김강식·권정선·김용성·김장일·최종현·이애형 의원, 정병천 경기남부보훈지청장, 황의형 광복회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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