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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교통카드 데이터 활용한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도입)에 따라 공공성 확보를 위한 연구 추진 ○ 도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 안전관리 강화로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 도모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교통카드 데이터 활용한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방안 연구

경기도가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활용해 시내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경기도는 최근 관계기관과 이 같은 내용에 대한 실무협의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연구 일정과 방법을 협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07년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 교통카드 정산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버스 이용 실적, 도민 이용 수요 등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버스정보(도착시간 등 안내) 및 버스운송관리(인면허관리 및 수요분석) 등 도정에 적극 활용 중이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함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로 교통카드 데이터 혁신 추진단(TF)을 구성해 교통카드 데이터 활용·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책을 세 차례 논의했으며, 이러한 논의를 발전시켜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정책 연구를 추진한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버스운영 수익을 도가 거둔 뒤 일정 기준에 따라 업체에 분배해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로,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단계적 시행에 따른 공공성 강화, 서비스 향상,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경기도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겨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동연지사, 캐나다 현지에서 자연재난 대응 및…

○ 김동연 지사, 15일 영상회의 열고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소방재난본부장 등으로부터 보고받아 - 봄철 산불방지대책, 여름철 풍수해 대책, 민생회복프로젝트 등에 대해 꼼꼼한 관리 지시

[겨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동연지사, 캐나다 현지에서 자연재난 대응 및 민생 회복 대책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제 영토 확장,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캐나다를 11박 13일의 일정으로 방문 중인 가운데 빈틈없는 자연재난 대응 및 민생 회복 대책을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캐나다 현지 시각 오전 영상회의를 열었다. 영상회의에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오후석 행정2부지사, 김현곤 경제부지사,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김 지사는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2월 1일~5월 15일), 여름철 풍수해 대책(5월 15일~10월 15일) 등 주요 재난 상황을 보고받고 “산불방지대책 기간 중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며 “풍수해 대책 기간에 지하차도와 하천변 등 취약지역들을 잘 관리해서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논의한 후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경제 여건에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 프로젝트를 각 부지사가 분야별로 잘 챙겨서 추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미국‧캐나다 출장 기간 미국 엔비디아와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등을 방문하며 경제 영토를 확장했고, 기후주지사 제이 인즐리(Jay Inslee) 미국 워싱턴주지사,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주 총독 등을 만나며 국제교류협력을 강화했다. 김 지사는 남은 일정을 마치고 오는 18일 귀국한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모교 수원공고에 백년대계 위…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모교 수원공고에 백년대계 위한 환골탈태 촉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지난 10일 수원공고에서 열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을 위한 학교공간구성추진위원회에 참석해 교육과정 재편 없는 학교공간구성 논의는 사상누각이라고 강조하며 교육 백년대계를 위한 환골탈태를 촉구했다. 브리핑을 마친 수원공고 서영달 교감에게 황대호 부위원장은 교과과정 재편 여부에 대해 질문했고, 서 교감은 이에 대해 “없다”라고 답변했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사업이 1년 반 가까이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 “학교공간구성은 단순히 시설보강사업이 아니라 교육혁신 마인드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전제한 후,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4차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혁에 따라 수요자인 학생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재편하고 이에 연동하여 시설 재구조화를 논의하자”라고 힘주어 말했다. 계속해서 황 부위원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논의가 시작된 학교공간구성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인 4차산업혁명을 반영하고 기후와 환경생태 이슈를 다루며 지역사회와도 연계하는, 미래를 담을 새로운 공간을 설계한다는 교육철학이 집약된 산업이다”라고 말한 다음, “이 부분에 대한 인식을 철저히 한다면 교육공간에 어떠한 교육내용을 담아낼지 고민하여 지혜를 모으는 일이 선결과제임은 명약관화하다”라며 교과과정 재편을 재차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황대호 부위원장은 “학교공간구성추진위원회가 형식적 사후추인 기능을 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라며, “위원회는 학생, 동문, 교육가족 등 수요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사업안으로 집약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위원회의 역할 재정립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수원공고 학교공간조성 추진위원회에는 수원공고 안교관 교장, 서영달 교감, 이찬형 행정실장 등이, 학교법인에서는 최용화, 신태호, 이은형 법인이사가, 동문회에서는 김춘연, 서주호 동문이 참석했고, 최승돈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오미옥 학부모회 회장, 박선아 학부모회 부회장 등도 참석했다. 수원공고 학교공간조성 사업은 현재 최종이행계획 승인 단계에 있으며 교육과정 개편 등 조율을 거쳐 설계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간담회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간담회 참석,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수립 뒷받침 의지 피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체계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주최·주관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 및 경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제2차 경기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경기도 中企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조합 추천제도 활용’, ‘중소기업 제조물책임(PL) 단체보험료 지원’,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확대’, ‘영세 중소기업 산업재해 예방 지원’ 등이다. 간담회에서 염 의장은 “고물가가 일상이 됐고, 체감경기가 IMF, 코로나 팬데믹 때보다 힘들다는 호소가 나올 정도로 민생현장이 너무나 어렵다”라며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갈수록 낮아지는데, 대출 연체율은 치솟는 지표만 보더라도 여러모로 힘든 상황임을 여실히 체감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어 “흔히 중소기업을 두고 경제의 ‘모세혈관’이라고 하지만 어려운 시기에 걸맞은 경제 정책을 펼치는 데에는 부족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2020년 제정된 ‘경기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조례’에 따른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이 올해 종료되는 가운데 각종 지원사업이 연속성을 갖고 시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적극 소통하면서 2차 계획의 적시 수립 등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최종현 의원, 장애인 자립 등 권리정책 강화해야

[경기티비종합뉴스] 최종현 의원, 장애인 자립 등 권리정책 강화해야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한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4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박재용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등과 장애인 복지증진 및 권리보장 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들의 자립, 일자리 발굴 및 제공, 돌봄, 평생교육, 주거 복지, 사회참여 및 교류 확대 등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의 필요성, 장애인 복지 정책 확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공동체의 책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종현 위원장은 “경기도는 장애인 기회소득 도입,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자립생활주택 등 주거지원, 장애인자산형성 지원,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및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 며 “장애인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인권을 존중받고 자립을 통해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장애 인식개선, 일자리, 주거, 이동 수단 및 편의시설, 평생교육, 문화예술, 체육, 돌봄, 지역 사회 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더욱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위원장은 “경기도는 1,400만 명이 살고 있는 전국 최대 지자체이자 앞선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며, 기회 수도를 표방하고 있다. 장애인 복지도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실질적이고 수준 높은 정책 추진으로,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장애인 복지 증진 및 권리보장,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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