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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평균 1.19% 소폭 상…

○ 경기도 내 50만 7,038호 개별주택가격 공시, 지난해 대비 1.19% 상승 - 최고가는 성남시 소재 단독주택 159억 원, 최저가는 포천시 소재 단독주택 233만 원 ○ 해당 시․군 민원실 또는 부동산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평균 1.19% 소폭 상승, 전국 최고

경기도 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19%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0만 7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에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각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 가격이다. 2024년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은 0.64% 상승했으며, 경기도의 개별주택가격은 1.19%로 17개 광역시·도 중 상승률은 1위다. 2024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23년 11.21. 발표)에 따라 2024년 현실화율도 동결(’20년 수준 53.5%)되면서 시군별 공시가격은 지역별 상황에 따른 상승, 하락은 있으나 전반적인 변동 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인시 처인구로 도시개발사업 및 국가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평균 3.98% 상승했으며, 동두천시가 0.8% 하락해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 주택 50만 7천여 호 중 24만 1천여 호(47.56%)이며, 하락한 주택은 7만 3천여 호(14.35%), 가격변동이 없거나 신규인 물건이 19만 3천여 호(38.09%)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연 면적 3,049㎡)으로 159억 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포천시 소재 단독주택(연 면적 18.12㎡)으로 233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열람은 30일부터 시·군·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ᅟᅵ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직접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해서 열람할 수도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청(읍․면․동)민원실 방문접수,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공동주택 소유자의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우편, 팩스와 방문 접수는 한국감정원 전국 각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재조사 및 가격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 신청자에게 통지하게 되며, 가격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6월 27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각 시․군에서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가격으로서, 주택 관련 조세와 각종 복지 정책 수혜 자격 기준 등 60여 개의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공시된 가격이 적정한 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5월은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

○ 국민비서 활용해 개인별 납부세액·계좌정보 등 포함한 맞춤형 안내 ○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 등은 납세담보 없이 9월 2일까지 납부기한 직권 연장 ○ 개인지방소득세액 1백만원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5월은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

경기도는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이달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1일 안내했다. 일반납세자는 5월 말까지, 성실신고 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홈택스(www.hometax.go.kr)와 위택스(www.wetax.go.kr) 실시간 연계를 통한 전자신고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추가 인증 없이 개인지방소득세를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그 외 우편을 통한 서면 신고와 방문 신고도 가능하며, 방문신고의 경우 가까운 세무서 또는 전국 시·군·구 세무부서 어디서나 가능하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약 700만 명에게 5월 초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할 세액부터 납부계좌까지 모두 채워진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안내문을 받은 사람들은 안내문 상의 납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 신고절차를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도는 5월 한 달간 도내 31개 시군에서 방문민원을 위한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도는 기존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 운영하던 신고 창구를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확대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1:1로 전자신고를 지원해주는 도움창구를 방문해 신고도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방문 민원인이 스스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전화기, PC, 매뉴얼 등을 제공한다.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 원스톱 신고를 위해 세무서 신고창구와 시군 신고창구에 시군과 세무서 직원을 상호 파견한다. 이렇게 되면 납세자는 세무서와 시군 신고창구 중 한 곳을 선택해 방문하면 국세와 지방세를 한번에 신고할 수 있다. 또,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을 위해 ▲올해 1월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을 직권연장 받은 건설·제조업 및 음식·소매·숙박업 사업자와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기업(단, 2023년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는 제외) 중 2023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이거나 관세청·코트라(KOTRA)가 선정한 수출 중소기업은 별도 신청없이 9월 2일까지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단,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31일까지 해야 한다. 또한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는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2023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돼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므로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분납 신청을 통해 납세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1661-666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안정적인 확정신고 기간 운영을 위해 5월 한 달간 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문제상황 발생 시 단계별 대응·조치를 할 계획이다. 최원삼 세정과장은 “납세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고창구 운영 지원에 힘쓰겠다”며 “신고가 집중되는 5월 마지막 주에는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조기에 신고·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경기도의회,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의 새로운…

경기도․경기도의회,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경기도의회,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경기도․경기도의회는 30일 한국나노기술원 대강당에서 한국나노기술원이 주관하고 성균관대가 후원하는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약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도의회 남경순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산․학․연․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서광석 한국노기술원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연 양자과학기술산업과장 등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산업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되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포럼은 1~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장인 정연욱 교수가 양자기술 이해를 주제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경기도, 한국나노기술원, 성균관대, 캐나다 워털루대학 간 양자기술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장비․시설 이용 등 상호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부 행사는 ‘국내외 양자산업 생태계 동향 및 방향’, ‘경기도 반도체 기반의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양자산업기술 관련 산업계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으며 김재완 한국양자정보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산․학․연․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양자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우리나라는 양자정보기술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지해 12대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했고, 연구개발 투자와 함께 양자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양자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은 높지만 학계, 연구진, 정부가 함께 협력할 기회는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이번 포럼행사를 계기로 양자분야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산․학․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양자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학․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는 양자산업 활성화,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 발전을 지원하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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