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백현종(국민의힘, 구리1) 의원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일간기자단 주최 ‘2022년 우수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현종 의원은 그동안 도시환경 관련 조례 및 경기도 예산안 심사 등에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전개, 도시환경위원회 타 의원의 모범이 됨은 물론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도시공원이 효율적으로 관리ㆍ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
2023년도 경기도 새해 살림살이를 확정하기 위한 경기도의회의 예산안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오로지 시민만을 기준에 두어야 할 파주시가 도리어 정치적 당리당략에 매몰된 불통·폐쇄 행정으로 민생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파주시와 관련된 경기도 예산 삭감 문제와 관련해 현재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일방적 주장들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경기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파주시 관련 예산을 삭감토록 했다는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일련의 상황은 파주시장과 파주시의...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4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22년도 가족친화인증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경영 양성을 위해 마련한 제도다.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여러 가지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일자리재단은 그동안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했다. 유연근무, 재택근무, ...
13일 오후 경기도내 1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기온 급강하에 따른 피해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지도지사가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경기도는 13일 오후 이런 내용을 담은 대설·한파 대비 도지사 지시사항을 담은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 지사는 공문을 통해 “많은 양의 눈이내리고 있으며, 기온 급강하로 인한 도로결빙과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 시·군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결빙이 예상되는 고갯길, 이면도...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지난 12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인 ‘ISO 140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ISO 14001은 기관이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에서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공단은 2020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에 이어 올해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에 대한 국제인증을 연이어 취득함으로써 ESG 각 분야에서 국제수준의 경영시스템을 갖추게 되었...
붉은악마와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시민응원전을 공동주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붉은악마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중근 붉은악마 의장, 노형규 경기지부장, 정하선 중부지부장은 13일 경기도지사 집무실을 찾아 “경기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단체응원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성공적인 응원이 진행됐고 경기도민들과 축구팬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면서 “붉은악마 경기지부 회원의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새겨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연 지사는 감사패를 받고 “신속하게 붉은악마, 도민들과 (시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 주요 도정 현안과 협력 사항 등을 논의하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1일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조정식·김경협·이원욱·김한정·송옥주·임종성·박정·소병훈·고영인·문정복·박상혁·서영석·민병덕·오영환·임오경·최종윤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과 송석준 의원(국민의 힘) 등 1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중국 사기(史記)에 나오는 ‘집이 어려우면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나라가 어려우면 어진 신하가...
12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예보되고 14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는 기상예보가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12일 오후부터 경기북부‧경기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1~5㎝ 적설이 예상되고 도내 14일 아침 최저 기온이 -15℃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12일 오후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날 18시부터 비상근무 대...
지난 12월 9일 수원지방법원은 저 곽미숙의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의 직무집행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내외적 위기가 가중되는 엄중한 시기에 하나 된 마음으로 도민을 살펴야 할 국민의힘이 이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도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표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교섭단체 안정을 도모하며, 하루하루를 분주하게 보내던 저로서는 이번 법원의 결정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기에 직무집행 정지 결정이 타당한지 여부를 항고를 통해 다투기로 결정했습니다. 향후 적극적으로 소송에 임하면서 해당...
경기도의 미래를 담은 조직개편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민선8기 경기도의 역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경기도는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이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라는 민선8기 경기도 3대 비전 실현을 위해 주요 공약 조직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새롭게 정비된 조직을 통해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과 기회패키지 등 김동연 지사의 주요 정책 추진이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