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조 9,454억 원 규모의 민선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3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8,462억 원보다 992억 원(5.4%)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7,108억 원, 특별회계 2,346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고금리ㆍ고물가ㆍ고유가 등 이른바 ‘3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의 회복,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과 시민의 안전한 삶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441억...
경기도가 폭염으로부터 이주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4일부터 31일까지 산업현장과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중앙·지방 합동점검의 하나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산업재해가 늘고 지난해 곳곳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열사병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폭염 대응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라 마련됐다. 도내 점검 대상은 이주노동자를 고용한 농축산업·제조업 사업장 43곳이다. 14일 이천시 합동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농축산업 사업장이 다수 소재...
경기도가 7월 31일까지 도립 바다향기수목원에서 관람객이 산림 생태복원에 활용할 ‘씨드볼(Seed Ball)’을 직접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2일 ‘세계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날’을 기념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마련한 전국 공동 교육 프로그램이다. 바다향기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0개 수목원이 참여한다. 씨드볼은 씨앗을 숯, 퇴비, 황토 등과 섞어 지름 약 2cm의 공 모양으로 만든 종자 구체다. 산불 피해지나 황폐지에 뿌리면 씨앗이 빗물이나 바람에 쉽게 쓸려가지 않고 토양에 머물 수 있어 발...
지난 12일부터 경기도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광명시 소하동 뚝방 거주촌을 찾아 주민들의 냉방 여건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소하동 뚝방 거주촌은 안양천 제방과 인접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현재 9세대 13명이 거주하고 있다. 추미애 지사는 뚝방촌 주민들의 집을 찾아 냉방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건강은 괜찮은지 등을 물어보며 불편한 점들을 살폈다. 주민들은 뚝방촌이 저지대라 배수가 잘 안된다, 주변에 트럭들이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4일 제12대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도정연설을 통해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추 지사는 이날 연설에서 "공정으로 신뢰를 세우고, 혁신으로 미래를 열며, 포용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민선 9기 도정의 핵심 가치로 공정·혁신·포용을 제시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 복지 확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정책 구상을 밝혔다. "도의회와 함께 도민이 신뢰하는 지방정부 만들겠다" 추 지사는 연설을 시작하며 "1,420만 경기도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제12...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2026 AI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사업(부제: 내 수업에 AI가 들어온다면)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AI 활용 교육을 넘어 교육-기획-현장 실증-공공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AI 리터러시와 장르별 심화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매개자와 협업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이후 우수 프로그램은 지원금을 받아 경기도 내에서 직접 시범 운영되며,...
경기도는 ‘2026 태국 방콕 의료기기전시회(WHX Bangkok)’에서 총 300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920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과 2건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의료기기, 헬스케어, 제약, 미용, 진단·검사 등의 기업체 450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아시아 헬스(Asia Health), 메드랩 아시아(Medlab Asia) 등이 통합돼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
관할 관청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폐수배출시설을 가동하거나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는 등 불법행위를 벌인 사업장들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 주요 폐수 배출사업장 360곳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18개 사업장에서 총 1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9건 ▲폐수배출시설 등의가동시작 신고 미이행 3건 ▲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기타 7건이다. 주요 적...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 시흥1)이 13일(월) 의회 대회의실에서 초선의원을 상대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초선의원 역량강화 교육’은 선배 의원의 의정활동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초선의원들의 4년간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초선의원님들의 새로운 열정과 전문성, 그리고 참신한 시각은 경기도의회와 더불어민주당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오늘 교육이 초선의원님들께서 앞으로 4년간 민의의 대변자로 의원의 길을 걸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준감 및 소방정 승진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1992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출범 이후 최초로 자체 승진한 여성 소방정이 임명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승진한 허선경 소방정은 경기도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소방정은 소방서장급으로 경기도에 49명이 있으며, 경기도에서 내부 승진한 여성 소방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허선경 소방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