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산업 수요를 직접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새로운 산업단지 공급체계 구축에 나선다. GH는 5일, 기존 지자체 요청 중심의 산업단지 조성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 공급자인 GH가 선제적으로 산업 수요를 발굴하는 ‘경기 31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까지 약 3개월간 경기도 31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H는 이 기간 동안 각 지역의 산업입지 수요를 전수 조사하고, 산업단지 추진 계획...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단독 사업시행자로서 최초로 조성한 신도시인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가 조성 착수 15년 만에 최종 준공되며,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공식 출범했다. GH는 4일,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에 조성된 다산진건 공공주택지구가 지난 2025년 12월 31일 자로 최종 사업 준공을 완료했으며, 이날 경기도의 준공 공고를 통해 모든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다산 진건지구는 지난 2018년 6월 1단계 사업 준공 이후 단계별로 조성이 진행돼 왔으며, 이번 최종 준공으로 신도시 조성의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싼 전력·용수 공급 불확실성과 이전설 확산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경기도의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4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송전탑 건설 갈등에 더해 전력과 용수 공급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겹치면서 추진 동력이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일부 정치권과 타 지자체에서 제기되고 있는 ‘산단 이전설’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과제로 제시됐던 ‘KTX 경기남부역사 설치 계획’이 수년째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행정 점검과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서 의원은 4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덕 KTX 경기남부역사 설치 계획은 단순한 사업 지연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국가와 경기도가 승인한 행정계획이 어떠한 공식적인 변경이나 종료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검토 중’이라는 이름...
농협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는 지난 2일 농협 중앙교육원에서 관내 연합사업 참여농협과 함께 ‘2026년 광역연합사업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26년 경기농협 연합사업 부문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관내 농협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사업 추진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지역 연합사업 참여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경기농협은 2026년 연합사업 추진 슬로건으로 “광역연합으로 실현하는 농업인 소득 증대”를 제시하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이 경기도의 미래 성장 전략으로 **‘AI 정책수석 신설’**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 추진 TF 구성’**을 공식 제안하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의원은 3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AI 기술은 21세기 엘도라도로 불리며 세계 각국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AI 기술을 선점하지 못하면 국가도, 기업도 생존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
경기도와 도청 3개 공무원노조는 악성민원 피해 특별휴가 부여 등이 담긴 단체협약에 합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강순하 경기도청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 백승진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최형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사무국장은 3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제7차 단체협약서에 서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다들 격무에 시달리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을 텐데, 즐겁고 스스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게 제 조직 관리와 인사 목표”라며 “직원들이 도청, 도의회로부터 케어를 받고 있다는 생각과 여건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3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경기도–경기도청공무원노조 제7차 단체협약식’에 참석해 “노동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경기도의회도 책임 있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의회가 단체협약의 공식 당사자로 처음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집행기관 중심으로 체결되던 단체협약에 의회가 당사자로 나서며, 공직사회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제도적 책임을 함께 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성중 행정1부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3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경기도–경기도청공무원노조 제7차 단체협약식’에 참석해 “노동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경기도의회도 책임 있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의회가 단체협약의 공식 당사자로 처음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집행기관 중심으로 체결되던 단체협약에 의회가 당사자로 나서며, 공직사회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제도적 책임을 함께 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구리1)은 3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경기도 재정이 모라토리엄 위기에 처해 있다”며 현 도정의 재정 운영에 대해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백 대표의원은 연설을 통해 “‘이재명표 예산은 증액하고 도민 민생 예산은 삭감하는, 이른바 ‘이증도감(李增道減) 예산’과 경기도 정무라인의 무소불위 행태가 경기도를 사지로 몰아넣었다”며 “역류와 퇴행을 거듭하는 도정 운영을 수없이 목도해왔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의회가 해야 할 본분은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