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관내 동원동 및 상대원동·성남하이테크밸리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2개 노선 추가 확충을 결정했다. 오는 6월 1일(월)부터 동원동~판교역을 운행하는 누리4번이 신설 투입된다. 누리4번은관내 교통소외지역인 동원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판교방면접근성도 동시 개선한다. 동원동 내부에 직접적으로운행하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오랜 기간 발생된불편 민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상 이용수요를 고려하여우선 소규모(1대)를 고정적으로 배차 하나, 향후 관내 개발계획 사업과 연계하여추가 노선확충...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5월 28일(목), 판교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의 긴급지원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청소년 안전망 협의체『청.심.원(청소년심리지원단)』을 구축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심.원(청소년심리지원단)』간담회에서는 정신과 의사, IT회사 대표, 학교상담교사, 경찰, 학부모폴리스 등 각 분야별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판교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 발굴 및 긴급지원,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모란역 5번 출구 쪽 모란드림시티 건물 2층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마련해 오는 6월 1일 문을 연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근무 특성상 대기시간이 필요하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기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이동 직업군 종사자와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이용 대상이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고, 접근성이 용이한 모란역 인근 건물을 물색해 사업비 21억2100만원(도비 8억7600만원 포함)으로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했다.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는 6월 1일(월)부터6월 18일(목)까지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후기 청소년 및 청년 15명을 모집한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은 ▲ 목공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 ▲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인성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해 목공과 인성교육 두 분야의 진로·직업·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참가자는 사회적 배려 청소년 및 가족 대상으로 목공 교육과 인성 교육을 진행하고,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제작한 목공예 작품을 기부하는 등재능나...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시 생성의 역사 ‘광주대단지사건’을 다양한 예술가의 시각으로 조망할 ‘광주대단지사건 문화예술사업’을 공모한다. ‘광주대단지사건’은 서울시 청계천 무허가 판자촌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에 강제로 이주당한 철거민 수만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정부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 성남시 전신인 성남출장소를 만들었고 단지 관할권도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넘기며, ‘광주대단지사건’은 성남의 태동이 됐다.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와 환경보전교육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2020년 경기도 에너지동아리 발굴 및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는 11월까지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 인식 확대를 위해 매월 1회 전문가와 함께 지역사회 생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환경 관련 전문가 특강,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생태환경 문제...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5월 23일(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모여봐요 판교의 숲”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의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온라인 개최로써 인기 게임인‘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패러디한 발대식으로 화상 축하공연, 임명장 수여, 청소년운영위원장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가온누리’ ▲청소년생태탐사단‘수피아’▲청소년문화기획단‘T-MA!N...
성남시는 자가격리 기간 중 격리 수칙을 어기고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A씨를 고발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성남시에서 안심밴드를 착용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지난 5월 7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는 21일까지 자가격리 대상자로 17일, 19일 두 차례 음식점과 당구장에 다녀온 사실이 적발됐다. 특히 A씨는 5월 7일 입국 시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고, 추가 검사 실시한 결과 5월 20일 오후 9시 37분경에도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
성남시의료원은 5월 21일부터 22개 진료과목을 포함해 입원 및 수술, 응급실 등의 진료체계가 본격 재가동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 8일 의료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전 직원 전수조사를 실시한 이후 자가격리 조치된 직원 124명 전원 복귀에 따른 것이다. 그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에 걸친 추가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8일 이후 잠정 폐쇄 했던 8개의 수술방과 마취회복실, 수술환자 대기실, 수술·마취 준비실 등의 방역과 재정비를 마친 상태이다. ...
성남문화재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했던 성남큐브미술관 운영을 오는 6월 2일부터 재개하고, 주요 기획전시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먼저 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는 2020동시대미감전 명랑미술관이 7월 26일(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최근 문화예술계 전반에 퍼지고 있는 ‘뉴트로(newtro) 문화’를 주제로, 복고 문화를 재해석해 새로운 미감을 추구하는 국내 작가 6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가 합쳐진 신조어로 과거의 미감에서 새로움을 찾고, 거기에 재미요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