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5월 4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 유스필름페스티벌(On-line Youth Firm Festival)’을 개최한다. ‘유스필름페스티벌’은 올해 4회째 진행되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대표 청소년 영상제로, 올해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기존의 방식(오프라인)을 탈피하여, 모든 접수 과정, 상영회 및 시상식을 비대면 형식(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영상제는 코로나-19 발병 및 확산 이후 일어난 상황(사회적 거리두기,...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머셋센트럴분당 호텔과 손잡고 해외입국자 가족 ‘안심 숙소’를 운영한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의무화에 따라 가족 간 2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4월 14일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황대규 서머셋센트럴분당 호텔 총지배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 숙소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특히 협약에 따라 호텔은 해외입국자 가족에게 206호의 객실을 기존 숙박료보다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시는 호텔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시민들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나섰다. 성남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민,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역 예술가 및 문화예술단체 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먼저 성남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송 제작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문화예술활동 영상 제작 및 온라인 활동을 지원한다. 두 지원 사업 모두 현재 성남시에서 1년 이상 활동하고...
안성시가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는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4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더한 35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3월 23일 이전부터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지가 되어 있는 내국인이어야 한다. 재난기본소득은 지역화폐(안성사랑카드)와 신용카드, 선불카드 등 모두 3가지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신청 홈페이지(basici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