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조사하는‘2023년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31일 밝혔다. 광주시 사회조사는2012년부터 시민에 대한 삶의 모습,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조사해 광주시민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9월1일부터15일까지15일간 진행되며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810가구15세 이상 거주 가구원이다.올해 사회조사는 삶에 대한 만족,소득·소비,주거·교통,노동,교육,문화·여가,복지,광주시 특성 ...
광주시는30일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효과 증대 및 사업장별 맞춤 지원 제공을 위한 사전 기술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기술진단은 경기도 전체 대기4~5종 사업장15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술 진단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기술진단 신청 후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이 되면 녹색환경지원센터 인력이 사업장을 방문해 배출시설의 오염물질 포집 및 처리효율에 대한 전 단계에 대한 성능을 평가하게 된다.실시된 기술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향후2024년 방지시설 설치 ...
광주시는 지난 25일 경안시장에서 혁신시장 육성사업 개막식 및 맥주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경안시장이 선정돼 마련됐다. 개막식은 마칭밴드 고적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방세환 광주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관련 단체 내빈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했으며 밤까지 이어진 전자바이올린, 통기타, 퓨전민요,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레크레이션으로 가족 단위의 많은 광주 시민들이 무더위를 잊은 채 늦은 밤까지 흥겨운 시간을 만끽했다. ...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29일, 8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 정민우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주훈의원의 추천으로8월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복지정책과 정민우주무관은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 주무관으로 근무하면서 보훈단체의권익증진과 예우를 위하여회원들의의사가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고있으며,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사회복지협의회 및 사회복지사협회 운영지원등의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고있다.특히,보훈단체와의 원활한 소통과지원을 통해 효율적인단체 운영 및 활동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내4개 공공 하수처리구역의 음식점 가능 호수가25개소에서49개소로 확대됐다고25일 밝혔다. 당초‘상수원관리규칙’규정에 따라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공공 하수처리구역내 총 호수(戶數)의5%까지만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광주시4개 공공 하수처리구역(경안‧광주‧검천‧수청)의 음식점은25개소로 제한돼왔다. 이에 시는 올해2월부터8월까지 매주1회 총6개월 동안 경기도와 광주시,광주도시관리공사와 함께5개 공공하수처리장(경안‧광주‧검천‧수청‧광동)의 방류수를 채수해 분석 의뢰했다. ...
광주시는 시청사 폭발 테러 상황을 대비한 실제 대응훈련을 성공리에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쟁 상황에서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공공청사 테러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광주시, 3879부대, 57탄약대대,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한전 광주지점, KT 광주지점, 의용소방대 등 민․관․군․경․소방에서 25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시청사 폭발물 테러 △시민 대피 및 초기 화재진압 △폭발물 제거 및 테러범 검거 △사상자 구호 △화재진압 및 피해복구 활동이 순차...
광주시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읍면동 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2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초월·곤지암·도척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를 열었다. 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는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꾸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매월 권역별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해당 읍면장과 시청 주요 국‧과장 등2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민행정의 최접점에 있는 읍면장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
광주시는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물등록법에 따르면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소유자 변경, 소유자의 주소·연락처 변경, 동물이 죽은 경우에도 변경 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그러나 자진신고 기간에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견의 변경 정보를 신고할 경우 미등록이나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
광주시는 17일 ‘2023년도 하반기 전기 이륜차 민간 보급 지원계획’을 밝혔다. 올해 전기 이륜차 지원 규모는 총 60대로 9천600만원이며 하반기에는 43대 구입에 6천900만원을 투입해 민간 보급 확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연비, 배터리 용량, 등판능력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되며 전기 이륜차 경형 1대당 최대 140만원, 소형 1대당 최대 230만원, 중형 1대당 최대 270만원, 대형 1대당 최대 300만원, 기타형 1대당 최대 270만원을 지원하며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규모·유...
광주시는 지난15일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경축 행사는순국선열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시·도의원,광복회 광주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와 보훈단체 회원,시민 등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를 진행하고광주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광복절 기념 금관5중주 공연,기념사,경축사,광복절 노래 제창,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식후에는 극단 파발극회에서 광주의 독립운동가인 이종훈 선생,구연영 선생,신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