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이은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광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이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광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기회소득 지급을 통해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광주시에서 활동하는예술활동 증명이 가능한 일정 소득 이하의 예술인들을 일정 금액의 현금 또는 지역화폐를 통해 기회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조례를 발의한 이은채 의원은“무형의 문화적 ...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6월1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27건, 동의 6건, 기타 12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문화재단을 대상으로 6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실시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질문과 더불어, 행정운영의 부적정한 사항을 지적하고올바른 정책 ...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19일, 6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정보통신과 지능정보팀 오세기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황소제의원의 추천으로6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정보통신과오세기 팀장은 지능정보팀장으로 근무하며,능동적인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디지털 정부서비스 구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스마트시대,업무자동화 추진을 통해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디지털 전자환경을 구축하고,드론 공간정보를 활용한 행정서비스고도화 및 부서별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지원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을구현하는 등 디...
광주시는 2023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1만2000건, 115억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 또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되거나 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이며, 광주시를 사용 본거지로 등록·신고된 자동차를 6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두 차례 과세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자동차의 경우 6월에 전액 과세된다. 단, 연납으로 미리 자동차세를 납부한 소유자는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16일,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퇴촌토마토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제의 열기를 함께하였다. 광주시 의회 주임록의장을 포함한11명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4년만에 열리는 축제이니만큼 팔당호 청정지역의 대표 토마토를 알리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면서,축제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토마토팔아주기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하였다. 주임록 의장은“축제를 준비하신 퇴촌 토마토 축제 위원회 관계자 여러분들과 공직자 및 주민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다. 4년만에 열린 축제이니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
방세환 광주시장은15일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찾아 오포나들목 인근 교차로 구조에 대한 현장 실사에 나섰다. 오포나들목의 경우 인근 국도43호선이 아닌 시도15호선의 연결하는 구조로 고속도로 개통 시 시도15호선과 문형교차로의 교통혼잡 예상되는 곳이다. 특히 문형교차로는 현재 서비스 수준이‘F’로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 일부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오포나들목의 시도15호선 이용 시 서비스수준‘FF’로 극심한 지·정체가 예상된다. 광주시는 시도15호선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2019년3월부터 오포나들목을 시도15호선에 ...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의 개막식이16일 오후4시에퇴촌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TO마토, MA음껏, TO게더’라는 주제로16일부터18일까지3일간 열리는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 개막식 사회는 광주시 아나운서와 홍보대사 조영구씨가 맡아 진행되며,식전공연 및 개막 선언,토마토 주스 만들기 퍼포먼스,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토마토축제 현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토마토풀장,깡통열차 등 놀이존 운영,경품 이벤트인‘황금토마토를 찾아라’,토마토청으로 만든 토...
광주시(방세환 시장)는13일 광주버스터미널 일원에서‘무단횡단·음주운전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광주경찰서,유관단체 등과 합동 전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과 무단횡단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피해를 주는 중대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캠페인에는 광주시모범운전회,녹색어머니연합회,교통자문위원회 등 관내 교통관련 단체도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홍보 현수막과 피켓,어깨띠를 두른캠페인 참가자들이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음주운전·무...
방세환 광주시장은14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하는‘광역콜버스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늘고 광역노선의 입석금지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광주시의 경우 관내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광역교통 공급 부족 민원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1월 국토교통부‧경기도‧한국교통연구원이 공모한‘대도시권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에 참여해 제안서 발표 및 심의를 거쳐2월 최종 선정(광주시 포함 도내6개 지자체)된 바 있다....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광주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왕정훈 의원은“사회적 고립청년의 사연들을 보면 하나의 이유로 재단할 수 없고 학교,가정 그리고 사회적 문제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고 있다”라며“이 문제는 국가적으로 해결을 위해 나서야 할 문제라 생각하지만 우선적으로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필요가 있어 조례 제정에 나서게 되었다”라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사회적 고립 청년들은 우리 사회에서 경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