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경안시장 일대에서 26~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시민 홍보 및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장애인체육회 남윤구 상임부회장과 임직원 등 30여명과 광주시도시관리공사 체육사업처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경안시장을 찾은 시민들께 26~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의 정당성과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회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열띤 참여와 시민 공감대 형성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지...
광주시는2023년 연간 조사 계획에 따라 총13개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를 완료했다고18일 밝혔다. 통합조사는 사회보장급여 신청자의 소득‧재산과 생활 실태 및 부양의무자의 부양 능력을 조사해 대상자를 선정하는 내용으로 광주시는 총3개의 통합조사관리팀이 읍‧면‧동 지역별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매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하는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각종 사회보장급여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통합조사는 신청(신규‧변경)조사와 확인(월별‧정기)조사 및 기획조사로 구분해 연초에 조사별 시기를 정해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2만1천741건의 신...
광주시에 사례관리 대상자가 감사 편지를 보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광주시청 복지정책과에 한 통의 편지가 전달됐다. 편지는 초월읍에서 미혼의 자녀와 단둘이 살아가는 76세 어르신이 보낸 편지로 ‘소외당한 이웃을 찾아다니며 헌신과 사랑을 베푸는 복지 담당자들에 대한 수고’와 ‘생애 막다른 골목에 있을 때 도움을 받아 이제는 어려움 없이 아들과 마음 편히 생활하게 됐다는 고마움’에 관한 내용이었다. 편지를 보낸 어르신은 지난해 초 고령과 질병으로 세상과 단절하고 미혼 아들(47)과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 산50-1번지 당초 면적 23,604㎡을 여러개 회사로 지분 분할 후 다시 5개 필지로 분할하여 건축신축에 따른 업무협의를 통하여 개발행위 및 산지전용을 신청하였다. 이런 주변상황으로 좁은 도로와 구거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금번에 불법산지전용으로 물의를 빚은 건업리 77-1번지에 대지 4,515㎡, 제1.2종근린생확시설, 건축면적 792㎡ 일반철골구조의 단층으로 2019.10.10. 건축허가 되었다. 의제에 의한 건축물 신축 허가후 77-1번지로 불법산지전용된 번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2차선...
곤지암읍 건업리 산50-1번지를 개발행위 및 건축물 인허가후 77-1번지로 변경된 일대는 2차선 건업길에서 구거 621 및 도로 622번지의 4미터 내외의 콘크리트 도로와 좌측에 구거 621번지가 연접, 건업리 77번지에 진출입 콘크리트 다리를 개설, 2016년 8월 22일자 대지 1,299㎡, 건축면적 260.19㎡의 단독주택 및 근생 일반음식점 허가, 연접하여 건업리 76번지 공장용지 793㎡, 건축면적 314.64㎡ 일반철골구조의 공장을 2018.2.13.일자로 허가되었으며, 연접하여 공장용지 대지 1,422㎡, 건축면적 3...
광주시는 지난해12월28일부터1월11일까지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1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책사업으로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구 내 토지소유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사업추진 절차,경계 설정 기준 및 조정금 산정,토지...
광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5일 시는 따뜻한 나라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모기 매개 감염병 등 동남아에서 유행 중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여행 전‧중‧후 단계별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을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과 ‘말라리아’의 해외 감염 사례는 각 203명, 71명으로 2019년 이후 최다 발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발생 규모 및 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여행 전 준...
방세환 광주시장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찾았다. 12일 시에 따르면 방 시장은 이날 민생현장 첫 행보로 오포1동에 위치한‘식판 천사’를 방문했다. 이 업체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혹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방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고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현장 중심의 민생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하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과 지원 금액을 올해 1월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준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했으며 4인 가구 생계급여액은 162만1천원에서 21만3천원 늘어난 183만4천원을 지급한다. 또한, 자동차 재산 기준도 개선된다. 생업용 자동차의 차량 가액 50% 감면 대상이 배기량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완화되고 6인 이상 가구와 3명 이상 다자녀 가구 보유 자동차 1600cc 미만에만 적용되던 일반...
광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하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과 지원 금액을 올해1월부터 대폭 확대한다고10일 밝혔다.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2017년 이후7년 만에 기준중위소득30%에서32%로 상향했으며4인 가구 생계급여액은162만1천원에서21만3천원 늘어난183만4천원을 지급한다. 또한,자동차 재산 기준도 개선된다.생업용 자동차의 차량 가액50%감면 대상이 배기량1600cc미만에서2000cc미만으로 완화되고6인 이상 가구와3명 이상 다자녀 가구 보유 자동차1600cc미만에만 적용되던 일반재산 환산율(월4.17%)이2500cc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