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20일 MZ세대 공무원과의 소통 행사에서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그린벨트 해제 지침 개정안 발표를 이끈 사례처럼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만든 직원이 확실한 보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MZ세대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MZ들이 일해요(이래요)’ 행사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 성과상여금과 같은 금전적 보상이 필요하다는 MZ세대 공무원들의 요청에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체 공무원 중 57...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18일 하남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무역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ORTA와 업무협약 체결 후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하남시 수출 중소기업 50여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앞서 하남시와 KOTRA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 소재 기업의 투자유치 확대 및 수출기업의 무역을 지원하는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바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수출무역 기초 지식 함양 ▲국가별 수출 전략 및 지원 시책 ▲KOTRA 글로벌 무역투자 빅데이터...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하남시 하산곡동-남양주시 진접읍을 잇는 중부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회는 18일 오전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검단산에 터널을 뚫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로,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중부연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를 결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결...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13일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교태 제2대 하남시 주민자치회 연합회장과 천현동‧신장1동‧미사1동‧위례동 등 각 동 주민자치회 임원, 하재복 사무국장, 한명숙 재정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의원들과 주민자치회 임원진은 주민자치회 운영사항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위원 임기 연임 관련 조례 개정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련한 동장 및 주민자치회 간의 모호한...
제9대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7월 임시회에서 저출산·고령화 및 기후위기 시대를 반영한 조례안을 다수 발의하면서 입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의회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17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1건 등 주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총 37건의 ‘생활밀착형’ 안건들이 다뤄진다. 특히 의원들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민생 법안’을 입법활동 목표로 내걸고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미사지구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부서 간 합동으로 미사지구내 공공시설물을 수시 현장점검하고, 최근 현장점검결과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정비 요청하는 등 인수인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LH와 함께 망월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하천 수심 1.0m 이상을 확보하는 준설공사, 하천유지용수 방류량을 늘리는(7,000톤/일→16,000톤/일) 물순환시스템 개선공사 등 수질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강우 시 빗물에 의해 유입되는 토사 등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점오...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은 올해 4월부터“Stage 하남(버스킹)” 사업을 통해 미사, 신장, 위례 감일 등 주요 지역에 버스킹 거점을 조성하여 다양한 거리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공연을 비롯한 9회의 특별공연을 포함하여 총 59회의 공연이 개최되어 약 19,000여 명에 이르는 관객이 버스킹 거점을 찾아 거리공연을 즐겼다. 특히, 관내 지역별 문화 격차 해소와 생활권 내 문화예술공연 향유를 위해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버스커의 거리공연뿐만 아니라 연령별 인구분포 등 지역별 특색에 맞춘 특별공연으로 구성하여, 어린...
민선8기 이현재 하남시장이 출범2년 차로 접어든 가운데 하남시민67.6%가‘잘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정운영 평가67.6%,행정 서비스 만족도68.5% ‘이현재 하남시장 시정 운영 평가’에서 하남시민67.6%가‘잘하고 있다’고 응답했고,‘잘못하고 있다’(13.3%)의5배 이상 높은 수치로,지난해12월 여론조사 결과(67.4%)와 비교해도0.2%p상승했다. 이들 중13.5%는‘매우 잘하고 있다’며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고, 54.1%는‘잘하는 편이다’고 응답했다. ‘행정서비스 만족도’평가에서는 시민68.5...
이현재 하남시장이 8일 신평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8번째 이동시장실을 열고 지역 현안 파악 및 주민 생활 불편해소에 나서는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번 이동시장실에는 ▲하남교산 이축허가 관련 민원 ▲에코타운 2·3단지 보도블럭 보수 요청 ▲대명강변타운 부근 도로 우수관 역류 해결 ▲미사방면 버스노선 증차 ▲개발제한구역 임차농지 시정명령 관련 민원 등 총 10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특히 이날 신평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는 물놀이하던 어린이 민원인들이 찾아와 현수막 철거와 집 근처 도서관 건립 등을 건의하고, 살기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광주시장-양평군수와 함께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당초 계획대로 추진 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입장문에는 수도권 2,500만 주민의 취수원으로 온갖 규제를 받으며 살고 있는 하남시민, 광주시민, 양평군민의‘서울-양평고속도로’재추진 염원을 담았다. 해당 기자회견에서 3개 자치단체장은“2021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뒤 현실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지난 6일 중단되는 사태를 맞게 되었다”며,“광주시장, 하남시장, 양평군수는‘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