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은 9일 열린 신장1 ‧ 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도시재생 등을통해 원도심의 활력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8일 천현동에 이어 9일 오전은 신장1동 주민과, 오후는 신장2동 주민과 ‘온라인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해당 동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 신장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 및 주차장 확충 등에 관해 건의했다. 김 시장은 “지난 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로 획득한 국도비 등 총 620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갈 것”이라며, “도시재생을 ...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이 공무직 근로자 처우개선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한국노총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위원장 이용배)은 8일 하남시의회에서 이영아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노동자 권익신장 및 처우개선에 기여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하남시청공무직지부 조연우 지부장은 공로패를 전달하며 “이영아 위원님은 노동조합 발전과 복지향상에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공무직 근로자들의 사기가 크게 높아졌다”며 “특히 노동자 처우개선과 노동권익 향상에 기여해 주...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명소로 거듭나 도시재생사업의 교과서로 불리는 성수동 수제화거리를 다녀왔다. 5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도시브랜드연구회(대표 강성삼 부의장)는 지난 3일 ‘성동구 수제화거리’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강성삼 부의장, 김낙주, 이영아, 오지훈 의원은 서울 성동구의 도시재생사업 우수현장을 견학하고, 하남의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활성화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성수동 일대는 지난 60년간 일자...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수질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망월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미사강변도시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호수공원이 망월천의 수질악화로 오염과 악취 발생이 장기화되면서 이 일대 시민들의 수질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방미숙 의장은 4일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 유석태 본부장을 만나 망월천 수질 개선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 건설과장 및 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방 의장은 망월천 수질개선을 위해 하남시청의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행정도 당부했다....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4일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Go 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Go Go) 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각 1가지씩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남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춘자 협의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방미숙 의장은 ‘비닐봉투 거절하고! 에코백 사용하고...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광주시의회-양평군의회와 함께 경기 동부지역의 숙원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일혁 광주시의회 의장,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은 지난 2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한 뒤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 관련부처에 건의문을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통과시키고, 서울과 양평을 잇는 ...
김상호 하남시장이 ‘자족도시 하남’을 구현하기 위해 기업 유치에 직접나섰다. 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지난 2일 동반성장기업협회(이하 ‘협회’, 이사장 최문수) 소속 기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성남시 판교 등에 소재하고 있는 협회 소속 ▲물리화학 ▲지능형로봇 ▲컴퓨터시스템 ▲소프트웨어 R&D 등 다양한 업종의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김 시장은 기업유치를 위해 투자 여건, 도시 지향점 등 하남시의장점을 직접 브리핑해 참여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 2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백년도시위원회 2기 위촉식 및 첫 정기회의를줌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달 ▲일자리경제 ▲복지교육 ▲안전도시 ▲교통환경 ▲자치행정등 5개 분과, 30명으로 구성된 백년도시위원회 2기(이하 ‘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전달한 위촉장을 영상으로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어 2기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2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는 황보현우 위원이 참석 위...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공무직 근로자 처우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국노총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위원장 이용배)은 2일 오후 하남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방미숙 의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노동자 권익신장 및 처우개선에 기여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노총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 이용배 위원장은 “방미숙 의장님은 평소 의장직을 수행하시면서 노동조합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노동자 처우개선과 노동권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직접 감사를 전하게 돼 위원장으로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하남시의회 이영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덕풍1․2․3동, 풍산․초이동)이 올해 첫 임시회 주요 업무보고에서 ‘견제와 비판, 대안제시’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최한 가운데 16일~19일까지 4일에 걸쳐 ‘2021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이영아 의원은 총 38개 부서 및 3개 기관의 분야별 신규ㆍ핵심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한 구체적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예산, 일자리, 복지,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