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에서 다중이용시설‘출입자 명부’관리 강화를 위해 제작한‘개인정보 보호 슬라이더’가 언론에 보도된 후 전국에서 활용 가능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11일 각 지역별 특성에 맞게 변형이 가능한‘개인정보 보호 슬라이더’도안을 전국 지자체에 무료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이 슬라이더는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할 때 자연스럽게 개인정보가 가려지도록 해 정보 유출의 불안감은 줄이고 정확한 작성도 가능하도록 시에서 별도 디자인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전국...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풍양보건소 직원 격려 방문에 이어 9일 환경국을 깜짝 방문해 현안사항 추진으로 바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20% 감량과 청학비치 관리 등으로 고생하는 환경국 소속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직원들이 좋아하는 스타벅스 커피와 도넛 등 환경국 직원 110명 모두가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하여 전달하고 자원순환과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직원 격려를 마친 조 시장은 직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쓰레기 감량 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3일 시장 집무실에서 가수 LST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LST는 기범(리더, 리드보컬), 선우(메인래퍼), JN(서브보컬), 강비(메인댄서), 가빈(메인보컬)으로 구성된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2018년에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9년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 올해의 K-팝 신인가수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실력있는 신인가수임을 입증해 앞으로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기대가 되는 그룹이다. LST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남양주의 모습이 자신들의...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관리에 관심을 유도하고자‘자기혈관 숫자알기, 비대면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평소에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없는 젊은 층들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자 지난 1일 ‘코로나19 시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라는 주제로 안지현 내과학 박사 라이브 강의 및 실시간 질의응답을 남양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라이브 강의 진행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일 제9호 태풍‘마이삭’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신환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태풍에 대한 진로 및 전망,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긴급대책회의에서는 태풍이 내륙지방을 통과해 북상하면서 수도권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한 산사태 우려 지역 및 시설물 전도 등에 대한 점검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박신환 부시장은 “이번 태풍은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바, 비닐하우스 등 농업...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핵심간부 전략회의를 비상재난상황을 대비한 비대면 긴급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조광한 시장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는 비상상황 발생 시 어디에서나 회의를 원활하게 개최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와 다가오고 있는 제9호 태풍‘마이삭’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시는 코로나19의 확산에도 흔들림 없는 행정업무의 수행을 위해 핵심간부 긴급영상회의를 시작으로‘비대면 업무체계’구축하고,...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4일 태풍‘비바’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에 이어 26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 주재로 연이어 긴급 회의를 열고 태풍현황 및 전망과 재난대비 추진현황 등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긴급 점검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관련 실국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손연희 시민안전관이 태풍현황 및 진로와 전망 등에 대해 보고하고 이어 박신환 부시장이 과거 유사한 규모의 태풍에 따른 피해 유형 분석과 태풍대비 조치계획을 설명한 후 태풍대비 추진현황 등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재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강행군 속에서도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5일 야간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긴급 현장점검은 조 시장의 빡빡한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인 저녁 8시 이후부터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산업경제국장, 진접읍장, 시민안전관 등 최소한의 인원만참석한 가운데, 제8호 태풍 ‘바비’북상 예보에 따라 관내 태풍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의 위험요소 및 피해예방 사전조치 등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이용복 산업경제국장과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서울․용인 소재 교회와 관련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5일오후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긴급 대책회의에서 남미숙 남양주보건소장으로부터 8.11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황을 보고받고 실국소별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확인했다. 조 시장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관내에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현재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본 결과 사태가 매우 엄중하다”고 말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위...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서울․용인 소재 교회와 관련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5일오후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긴급 대책회의에서 남미숙 남양주보건소장으로부터 8.11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황을 보고받고 실국소별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확인했다. 조 시장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관내에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현재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본 결과 사태가 매우 엄중하다”고 말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위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