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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6일까지 네이버쇼핑 리빙윈도 ‘도자기거리’ 신규 입점 업체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한국도자재단이 도예 업체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8월 26일까지 네이버쇼핑 리빙윈도 ‘도자기거리’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 ‘도자기거리’는 재단이 2020년부터 네이버와 협력해 운영 중인 도자기 전문 온라인 쇼핑 채널이다. 이천, 여주, 광주 도자기 업체를 중심으로 신진 작가, 도예 명장 등 총 173곳의 도예 업체가 입점해 있다. 신청 대상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오프라인 요장(窯場) 보유 ▲직접 제작한 수제 도자 상품 판매 ▲사업자등록증 및 통신판매업 신고증 보유 등 3가지 모두 해당하는 도예 업체로 총 30곳을 모집한다. 1차 외부 심사와 네이버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는 ‘도자기거리’에 직접 상품 등록이 가능하며, 네이버 검수 후 최종적으로 등록 상품이 노출된다. 또한 11월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초 교육 ▲상품·영상 촬영 ▲온라인 광고 교육 등을 제공받는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forevers222@daum.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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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교육 프로그램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 「양손학교」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의 도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 「양손학교」의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이 8월 11일(목)부터 시작된다. 가을학기(9~11월)에는 ‘연결’을 주제로 구성된 총 4개의 프로그램이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교육 특화 공간 교육1964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은 경기상상캠퍼스의 어린이 및 가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애주기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숲 생태 체험학교 ‘상상 그 이상의 비밀의 숲 체험’,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스탬프를 만드는 ‘나무산책과 스탬프’, 상상력을 키우는 인문학 예술교육 ‘시간탐정단: 시공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모험’ 등 3개 프로그램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손학교」는 교육을 통해 양손 가득 배움을 얻고, 그 배움을 다시 나누는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을학기에는 나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드는 ‘심심(心心)한 옴니버스, 시간을 이어 달리는 그림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림책 창작 키트와 ‘빨간 끈’을 활용하여 유년 시절의 추억을 바탕으로 하는 나만의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 수 있다. 교육과 연계한 사회변화 프로젝트의 실행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담당자는 “지난 여름학기 프로그램에 보내주신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가을학기에도 경기상상캠퍼스의 자연과 교육자원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을 준비했으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 누리집에서 8월 11일 목요일 16시부터 수업 3일 전 16시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커리큘럼 및 수강료 안내는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https://www.sscampus.kr/) 및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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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틴즈뮤지컬> 썸머캠프 ‘미음의 시간’ 진행오는 8월 13일(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 일대에서 2022 <경기틴즈뮤지컬> 썸머캠프 ‘미음의 시간’이 열린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청소년 뮤지컬 교육 사업 <경기틴즈뮤지컬>에 참여하고 있는 도내 6개 지역(김포, 성남, 수원, 안산, 오산, 의정부) 청소년들이 모두 모인다. 뮤지컬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춤과 노래를 배우며 서로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2022 <경기틴즈뮤지컬> 썸머캠프 예술감독을 맡은 방정식 감독(명지대학교 대학원 뮤지컬공연전공 겸임교수)은 “이번 썸머캠프의 부제인 ‘미음의 시간’에서 미음(ㅁ)은 뮤지컬이라는 단어의 초성이자 모든 말을 명사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로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청소년들을 하나의 형태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하였다. 썸머캠프 프로그램은 <경기틴즈뮤지컬> 6개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레크레이션 ‘즐김의 시간’과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노래와 춤을 배우는 ‘배움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1세대 뮤지컬배우로서 뮤지컬 《명성황후》로 브로드웨이를 사로잡은 이태원, 뮤지컬 《해어화》, 《넌센스》 등에 출연한 박정희, 뮤지컬 《맘마미아》, 《고스트》, 《비틀쥬스》 등에 출연한 김명주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컬배우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는 당일 저녁 7시부터 40분간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에서 한 여름날의 노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지금까지 <경기틴즈뮤지컬>을 통해 배우고 익힌 뮤지컬 곡들을 멋진 버스킹 공연으로 펼쳐낸다.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자유로운 무대로 진행될 예정인 만큼 도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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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2 문화다양성 공모지원사업 <다이아프로젝트 – 함께라면, 뭐-든> 참여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젝트 ‘2022년 문화다양성 공모지원사업 <다이아프로젝트–함께라면, 뭐-든>을 진행한다. <다이아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및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문화다양성의 지속 가능한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다양성 문화예술사업이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기존의 대상별(장애, 이주민, 아동청소년, 성 소수자 등) 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나 ‘차이, 배려, 격차, 접근법’ 등 키워드 중심의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화다양성 교류 프로젝트>, <문화다양성 일상 프로젝트>, <문화다양성 실험 프로젝트>의 세 가지 기획 유형에 따라 거리극, 공연, 인터뷰, 토론모임, 전시, 작품 등 지원 단체(개인)만의 장르로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제시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4,900만 원이며 공모를 통해 7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각 700만 원(정액지원)씩 지원하게 된다. 지원 신청은 8월 10일(수)부터 8월 26일(금),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2022년 9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 확산시키고 다양한 문화다양성과 문화예술이 새로운 형태로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031-853-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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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道 산하기관 최초 온라인 수어 통역 서비스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청각장애인들의 알권리와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 등을 위한 온라인 영상자료 수어통역 서비스를 도 산하기관 최초로 실시한다. 재단은 앞서 지난 4월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과 한국어 발전 보급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재단은 다양한 도내 문화예술 정책사업 및 소속 뮤지엄의 유물·전시 수어 통역영상을 제작,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에 공개하고 농인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오는 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국립국어원의 도움으로 제작한 <경기도박물관 기증유물 이야기> 시리즈 9편을 재단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기증자가 들려주는 유물에 얽힌 흥미로운 사연과 실제 유물영상을 전문 통역사의 수어통역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10편의 수어 영상제작을 국립국어원에 의뢰하는 한편 연내 자체사업으로 수어통역 영상 제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도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수어통역 영상 제작과 보급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고객들이 차별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각장애인들은 소리로 말을 배울 수 없어서 보이는 언어 즉 ‘수어(手語, Sign language)를 사용하고 수어를 일상어로 사용하는 사람을 ’농인‘이라고 한다. 한국수화언어법(2016년 제정)에 따르면 ‘한국수어’는 ‘한국수화언어’의 줄임말로, 독립된 언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수어는 한국어와는 문법 체계가 다른, 대한민국 청각장애인(농인)의 고유한 언어다.(출처 : 국립국어원 누리집).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ggc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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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태권발레’, ‘서울페스타 2022’ 축제 국악과 꾸민다 -경기티비종합뉴스-’국악과 함께 하는 LED태권발레‘가 ‘서울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 축제에 참가해 13일 오후 7시 서울놀이마당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잠실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개최하는 축제의 일환이다. 서양의 발레와 우리나라의 국기(國伎) 태권도가 접목된 작품이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는 서울 도심 축제에서 선보이게 돼 관심을 끈다. 국악을 가미한 LED 태권발레는 대표적 융복합 축제형 아트포츠(Artsports) 작품으로 발레, 태권도, IT국악, 미디어아트가 총 동원돼 환상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서양의 대표적 예술 장르와 한국의 상징적 스포츠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전통 리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국악밴드 '런(RUN)'의 전통 리듬과 미디어 영상은 흥을 더욱 돋운다. 이 퓨전 타악 전문 공연단의 대북공연팀은 큰북이 고정돼 있지 않고 북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생동감과 율동감을 더해준다. 이번 공연의 총감독을 맡은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비바츠아트그룹 대표)는 “서울의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에서 동서양의 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작품을 공연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오프닝, 4막, 전막으로 구성됐다. 오프닝은 태초의 불과 하늘의 소리를 상징하는 IT대북공연과 화려한 레이저쇼를 바탕으로 우주 생성의 신비함과 웅장함을 태권도와 함께 형상화시킨다. 이어 △1막-역동적인 태권도 퍼포먼스가 보여주는 ‘비상’(飛上), △2막-발레의 우아함과 태권도의 강인함으로 인간생명의 위대함을 표현하는 ‘생명 탄생의 축복과 희망의 꿈’ △3막-발레의 우아한 동작과 태권도 퍼포먼스로 미래를 개척정신을 표현하는 ‘환희와 도전’ △4막-서양 드럼 리듬에 국악 장고가락을 접목시켜 생동감과 감흥을 돋우는 IT대북팀 ‘런(RUN) 희열’로 펼쳐진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전막은 발레·태권도의 퓨전 무대가 환희에 찬 신세계로 승화하면서 공연의 대단원을 연출한다. 인간의 강인함과 고귀함을 나타내는 태권도 품새와 환상의 빛을 발하며 우아함을 표출하는 LED 클래식 발레가 한데 어우러져 ‘역동적 화합’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한다. 이를 통해 힘든 세상의 빛과 힘이 되어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신세계 판타지’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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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2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경연대회 <경기틴즈스타> 참여자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8월 30일(화) 오후 5시까지 2022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경연대회 <경기틴즈스타>에 참여할 청소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틴즈스타>는 뮤지컬, 비보이, 힙합, 밴드, 무용 등 모든 공연예술 분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경연대회이다. 13~18세의 청소년 동아리 및 개인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3분 이내의 공연(연습) 영상을 직접 찍어, 온라인 신청(구글폼 양식)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연예술 분야 전문가의 1차 예선 심사를 통해 2차 예선(온라인 투표)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며, 2차 예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공연 활동 지원금으로 1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가 제공된다. 2차 예선에서는 대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와 1차 예선 전문가 점수를 합산하여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온라인 투표는 9월 19일(월)부터 9월 25일(일) 오후 5시까지 <경기틴즈스타> 누리집(ggteenz.com)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10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공연활동 지원금(지역화폐)이 추가로 수여되며,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600석 규모의 대극장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 본선 공연은 오는 11월 3일(목),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상, 심사위원상 등이 수여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에 다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아쉽게도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경기틴즈스타> 본선은 대면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다양한 끼를 가진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는 오는 8월 30일(화)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신청(구글폼 양식)을 통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2차 예선 진출 여부는 9월 8일(수)에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ggcf.kr)를 참고하면 되고, 문의처는 070-4759-26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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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눅눅한 여름을 綠綠한 여름으로! 경기상상캠퍼스 여름 기획 행사 ‘눅눅/녹녹’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가 다가오는 7월 30일, 여름 기획행사 <눅눅/녹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의 ‘눅눅’함을 푸른 자연, 그리고 그 안에서 즐기는 문화예술을 통해 ‘녹녹(綠綠)’함으로 전환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눅눅/녹녹>에서는 자연을 담은 낭만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재즈 공연(<재즈 인 그린>)을 비롯하여 여름밤 잔디밭에서 즐기는 심야 야외 상영회(<잔디시네마>), 상상캠퍼스의 짙은 녹음을 여유롭게 감상하며 그림을 그리는 야외 드로잉 체험(<누구나 ‘그린’ 그림>) 등 도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즈 인 그린>에서는 록과 재즈의 경계를 오가는 3인조 크로스오버 재즈 밴드 ‘만동’과 2021년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 보컬 부문 수상자 최희영을 포함한 5명 연주자가 함께하는 ‘최희영Quintet’이 무대를 채운다. 청량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재즈 공연으로 무더위를 쫓아낼 예정이다. 한편 <잔디시네마>에서는 홍콩영화 ‘중경삼림’을 상영한다. 영화 ‘중경삼림’은 1994년에 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로, 감각적인 미장센과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그 밖에도 야외 드로잉 체험 <누구나 ‘그린’ 그림>, 소규모 플리마켓이 함께 운영된다. 담당자는 “여름은 푸릇푸릇한 녹음의 계절인데, 언젠가부터 눅눅하고 습한 계절로만 인식되는 것 같다. 해당 행사는 숲속에서 누리는 문화예술을 통해 도민께 여름의 푸릇푸릇함과 낭만을 되찾아드리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행사의 개최 이유를 밝혔다. 여름 기획 행사 ‘눅눅/녹녹’은 프로그램별 접수 방식이 상이하다. <잔디시네마>는 전 인원 사전접수로 진행하지만 행사 당일 잔여석 및 노쇼분에 한해 현장접수를 받는다. <재즈 인 그린>은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병행하며 <누구나 ‘그린’ 그림>은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사전접수는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에서 7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7월 29일(금) 오후 11시 59분까지 8일간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부 프로그램 안내는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https://www.sscamp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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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대학생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발대식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가 8일 대학생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상그리너’ 1기는 숲속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행사 및 소식을 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이다. 8일에 진행된 발대식은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주홍미 본부장을 포함해 ‘상상그리너’ 14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상그리너’ 임명장 수여와 함께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투어, 서포터즈 활동 교육,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주민센-타’와 연계한 다과회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주홍미 본부장은 “여러분들은 상상그리너 1기다. 1은 시작을 의미하는 숫자이므로 상상그리너 1기는 더욱 특별한 존재”라며, “앞으로 MZ세대만의 언어와 소통방식으로 경기상상캠퍼스를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어달라.”며 격려했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올해 처음으로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경기도 및 경기상상캠퍼스 인근 거주 대학생 총 14명을 1기 ‘상상그리너’로 최종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5개월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입주단체 활동, 문화예술행사,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고 SNS 홍보 콘텐츠를 통해 경기상상캠퍼스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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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9월 독서의 달 맞이, 경기도 독서표어 공모전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독서흥미 및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이달 25일(월)까지 독서표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독서포스터는 지난 2007년부터 출판 진흥과 독서활동을 독려하는 취지로 매년 제작되고 있다. 올해는 43개의 출판사에서 138개의 표지가 접수되었다. 1~2차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최다 득표를 받은 조미자 작가의 그림책 『걱정 상자』(봄개울 출판사) 표지가 최종 포스터 배경으로 선정됐다. 공모하는 표어는 선정된 표지와 독서의 달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경기도민이면 1인당 2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7월 11일(월)부터 25일(월)까지 15일간 진행한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rary.kr)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참여로 가능하며, 결과는 8월 11일 이후 발표한다. 응모된 표어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편(20만원 상당 상품권)과 우수작 2편(10만원 상당 상품권)을 선정하며, 참가상 30명에게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음료교환권을 증정한다. 최우수작 표어는 포스터로 제작되어 도내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하게 활용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031-248-98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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