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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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경기도자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과 경기도자박물관(관장 장기훈)은 7월 5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전시・교육・학술 등 학예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기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조선시대 왕실 도자기를 주제로 한 공동전시 개최 추진과 학술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난 20여 년 간에 걸친 분원 왕실 백자의 발굴 성과를 조망하는 <분원 백자, 새로운 시대를 열다>(가칭) 특별전을 2022년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하여 분원 백자의 새로운 연구 성과를 살펴보는 콜로키움을 열 예정이다. 경기도박물관 김성환 관장은 “도내 공립박물관과의 학예업무 교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도자박물관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경기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조선시대 왕실 도자의 미술사적, 과학적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하고, 향후 소장품 정보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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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공연‧전시‧예술교육 사용인증 이벤트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예술 분야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공연‧전시‧예술교육 사용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1년 2월 1일부터 7월 23일까지 공연‧전시‧문화예술체험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한 사용내역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하여 100명에게 경기문화누리 기념품인 미니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1인 1회 신청에 한하며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2일(월)부터 7월 23일(금) 18:00까지로, 사용 내역을 ‘경기문화누리’ 카카오톡 플러스와 친구를 맺고 일대일 대화창을 통해 성명, 연락처, 주소, 생년월일, 문화누리카드번호, 문화누리카드 사용내역 캡쳐 본과 함께 발송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7월 30일(금) 경기문화누리 카페 또는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발표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국민 문화향유 권리 보장과 소득 간 문화격차 완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이다. 공연, 영화, 전시, 도서, 음반, 교통, 숙박, 관광시설 등 등록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누리 카페(http://cafe.naver.com/ggasc) 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031-296-1654~5)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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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지원하는 공연장 상주단체의 7월 공연 안내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에서 지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가 현대무용, 클래식, 서커스,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4편을 경기도 곳곳의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뜨거운 여름날 무더위로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경기도내 공연장으로 소소한 행복여행을 떠나보자. 광명에서는 광명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오는 9일부터 10일 <Under The Show>를 올린다. <Under The Show>는 지금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를 있게 한 작품들 중, 대표 레퍼토리 작품으로서 무대에서 관객에게 선보여지지 못한 채로 수면 아래에 잠들어 있던 작품들을 위로 끌어 올려 다시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작품에 생명을 불어 넣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이번 <Under The Show> 공연은 2008년 제3회 CJ Young Festival 최우수 작품상 <볼레로>, 2016 LG아트센터 댄스 엘라지(안무콩쿨) 본선 진출작 <언어학>, 2018 경기문화재단 경기페스타 베스트콜렉션 선정작 <Don't Do>, 세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첫 작품인 <볼레로>는 김보람 예술감독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무용계에 처음 선보인 안무 데뷔작으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시작인 작품이다. <언어학>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추구하고 있는 ‘춤의 언어화’의 방법론을 본질적으로 풀어낸 매우 ‘Ambiguous'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Don't Do>는 김보람 예술감독의 작품 스타일에 PDPC 안영준 안무가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던 작품이다. 가격 은 R석 30,000원, S석 20,000원 이다. 김포에서는 김포아트홀 상주단체인 ‘김포 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오는 21일 수요일 <Ai와 Human 피아노로 만나다> 공연을 선보인다. 진화된 KAIST의 자동연주 알고리즘을 통해 스스로 악보를 해석하며 연주하는 AI Disklavier(이하 AI 피아노)와 함께하는 연주회로 단순히 AI 악기와의 협업을 넘어 실제 AI 프로그래밍 기술을 통해 모델링(Modeling psychology)된 가상의 AI 연주자와 인간 피아니스트가 세계 최초로 듀엣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기념비적인 의미를 가지며, 음악과 예술작품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휘는 마에스트로 이종진이며, 작곡은 유하나, 연주는 피아니스트 유은서와 김기경이다. 유은서는 금호영재콘서트 오디션에 최연소로 합격하였으며, 2020년 국제 루가노 모차르트 콩쿨(‘International “W. A. Mozart” Piano Competition of Lugano’)에서 1위 입상 및 레오폴드 모차르트상을 수상했다. 유은서는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1번>을 연주할 것이다. 피아니스트 김기경은 50여 곡의 음원을 발매하였으며, 라이브 전문 방송 유튜브 채널 <Pianist KK>을 운영하며 비대면 시대에 걸맞게 청중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종진 지휘자는 AI 피아노의 협연으로 <뿔랑,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지휘할 예정이다. 가격 은 R석 40,000원, S석 20,000원 (김포시민 50% 할인, 학생 50% 할인 이다. 포천에서는 포천아트밸리 상주단체인 ‘프로젝트 날다’가 오는 10일부터 11일 환상의 공중거리극 <발란쓰>를 올린다. <발란쓰>는 ‘프로젝트 날다’의 2021 신작공연으로 60도 회전하는 철제 오브제 위에서 연기자들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매달려 스릴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우리 삶에 만연한 불평등과 불합리함.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불균형을 이루는 위태로운 세상의 모습. 세상의 불균형을 깨고, 모두가 공존하는 순간을 만들기 위해 말하고, 춤추고, 노래하는 공중거리극이다. ‘갑’에게 맞서 세상의 불균형을 뒤집으려 하는 이 세상 ‘을’들의 아슬아슬한 공중 회전 퍼포먼스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이즈음,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공연으로는 제격이다 양주에서는 양주문화예술회관 지역상주단체인 ‘극단 즐거운사람들’ 의 인형극 <마법에 걸린 거인>이 오는 29일부터 30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에서 선보인다. <마법에 걸린 거인>은 포르투갈 전래동화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인형극으로 평면인형과 배우가 혼합형식으로 전개되는 인형극이다. 유럽 서쪽나라 포르투갈에 아주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재미난 이야기로 가난한 집안의 한 소년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마법사를 만나게 되는데 마음씨 착한 소년은 거인왕의 부탁을 받고 진심을 다해 들어주어 거인왕의 마법이 풀려나 큰 복을 받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남을 배려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은 좋은 결실을 맺는다는 교훈을 주는 공연이다. ※ 전석 무료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공연장(지역)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서 공연장 16곳, 공연예술단체 15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연말까지 신작 공연 15여 편을 포함해 40편 내외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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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 청정계곡-바다 거리공연 참여단체 공모지원” 시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경기도내 청정계곡과 바다 등 주요 관광지 내 거리공연에 참여할 재능과 열정을 갖춘 공연예술인·단체를 모집한다. ‘경기도 관광지 거리공연’ 사업은 주요 관광지 내 버스킹, 무용, 마술 등과 같은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통해 도민의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가들의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자 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지원은 ‘경기도 관광지 거리공연’ 사업에 참여할 공연예술인·단체를 모집하는 것으로, 야외 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를 대상으로 하며 도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지원단체로 선정되면 1팀당 2회의 공연 활동과 그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내 청정계곡과 바다 등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사업에 참여하는 공연예술인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7월 2일(금)부터 7월 11일(일)까지이며, 기간 내 bsk@ggcf.or.kr로 지원신청서와 공연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의를 거쳐 최종 50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모집공고와 관련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정책사업팀(031-853-947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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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강헌대표이사 창립 24주년 기념사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7월 3일, 창립 24주년을 맞았다. 지역의 문화정체성 확립과 문화예술진흥을 목표로 1997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민간 공익 문화예술 진흥기관인 경기문화재단은 500여 명의 직원과 연간 1,200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문화재단이다.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민선 7기 후반 문화 민주주의 시대를 위한 성찰과 변화를 모색하는 4대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는 콘텐츠 개방성 확대와 지원시스템 접근성 제고, 디지털 마인드에 기반한 업무방식 전환 등의 내용을 담은 디지털 경기문화재단으로의 혁신, 둘째는 근본적인 문화예술 지원 정책의 변화를 위한 예술창작지원으로부터 예술인 지원 정책으로의 전환, 셋째는 지역 기반의 문화활동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기획과 지원활동, 공유와 협력을 모색하는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정책의 확립, 넷째는 예산과 운영인력의 감소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뮤지엄 정상화이다. 강헌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경영평가 A등급에 자만하지 말고 지난 24년간의 헌신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 학습과 전략적 재원을 투자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합리적이고 건강한 세대교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재단 창립 24주년을 맞아 지난 6월 30일 화성시 제부도 해안산책로 일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플로깅 챌린지’를 전개했다. 이날 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은 제부도 매바위~제부아트파크까지 왕복 1.5km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깨진 유리병조각, 음료수병 뚜껑, 스티로폼, 과자 봉지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제부도는 경기문화재단이 2016년 제부 아트파크 조성과 운영, 해안산책로 공공디자인 등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을 추진한 곳이다. * 플로깅plogging은 달리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전 지구적인 자발적 환경보호활동이다. 프랑스에서는 플로깅 마라톤대회가 열리고, 2020년 도쿄올림픽 비공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플로깅 챌린지는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7월 2일에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걷기 챌린지’를 추진했다. 스마트폰에 걷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하루 동안의 걸음 수를 ‘1걸음=10원’으로 환산하여 집계하고, 목표 50만 걸음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래의 경기도 대표 문화예술 꿈나무를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공헌활동을 시작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문화예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대표이사 강헌이 출연한 ‘어쩌다 직원’ 인터뷰 영상을 게재하였다. ‘어쩌다 직원’은 재단에 재직 중인 직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솔직한 재단의 모습을 담은 영상 시리즈로, 경기문화재단 소속원으로서의 강헌 대표이사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명리학자로서도 명성이 높은 그의 ‘경기문화재단 사주보기’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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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및 기관장 평가 A등급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 평가 A등급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25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18개 경기도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평가는 민선7기 도정가치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공공성과 책임성 부문에 대한 확대 평가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기관의 대응노력과 성과 등이 평가 경과에 반영되었다. 경기문화재단은 광역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계 위기 극복을 위하여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예술인에게는 기회를 도민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문화예술정책과 사업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임대료 감면 정책,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 찾아가는 문화 향유 기회 확산 사업 등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확대를 위하여 노력한 바 있다. 경기문화재단 강 헌 대표이사는 2년 연속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A등급 달성이라는 성과에 대하여 “재단 취임 1, 2기를 거치며 경기문화재단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들이 함께 거둔 쾌거”라고 말하며, “앞으로 광역 문화예술전문기관으로서 변화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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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G뮤지엄 굿즈를 채굴하세요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2021년 경기 디자인 축제> 참가를 위한 ‘뮤지엄 문화상품’을 7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재단 소속 6개 뮤지엄(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소장품과 연관 이미지를 활용하여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고 유통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선정된 상품은 디자인개발 및 제작비 지원과, ‘2021 경기 디자인 축제’(10.15∼10.17)에서 쇼케이스 전시로 선보이게 된다. 이후 G뮤지엄의 8개 온‧오프라인 뮤지엄숍에 입점, 유통 판로 기회도 주어진다. 공모분야는 디자인 분야와 문화상품 분야로 나눠진다. 디자인 분야는 기존에 유통 판매된 적이 없고 실현가능한 상품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신규 개발비 최고 1천만 원과 제작비 최고 5백만 원을 지원 받는다. 문화상품 분야는 완제품으로 제작비 최고 1천만 원까지 지원 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주제는 소장품 및 연관 이미지로 뮤지엄의 상징성을 담고 상품 활용 가능성을 지닌 소장품 47종을 제시하였다. 경기도박물관은 사궤장연회도첩, 헌종가례진하병풍 등 보물 3점과 도자와 서첩, 병풍, 출토복식을 포함하여 총 21종의 유물을 공모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경기도미술관은 강익중, 고산금, 박경률, 정정엽, 최평곤 작가의 소장품 10선을, 백남준아트센터는 ‘삼원소’(원, 사각형, 삼각형)와 ‘자석TV’를, 실학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혼개통헌의’와 ‘성호사설’, ‘열하일기’ 서적 등 10종을, 전곡선사박물관은 ‘주먹도끼’와 구석기를 상징하는 ‘매머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상상과 용기’라는 주제어를 각각 제시하였다. 공모 접수는 서류와 견본접수로 나눠서 순차적으로 받는다. 서류는 7월 30일(금)까지 이메일로 접수, 견본은 8월 6일(금)까지 현장 혹은 택배로 접수할 수 있다. 경기도 디자이너 및 경기도 소재 단체가 지원할 시 가점이 부여되며 선정작 발표는 8월 30일(월)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뮤지엄에서 감상했던 소장품을 상품디자인 소재로 오픈함으로써 공공자산에 대한 실용적 활용과 보급 및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고, 점진적으로 산업디자인 영역과의 교류 및 디자인 유통 활성화를 기대한다. 경기권역 디자인 작품 개발·연구·유통을 위한 디자인 플랫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펼쳐질 ‘2021 경기 디자인 축제’ 문화상품 공모에 참신하고 역량 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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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직원 인터뷰 영상 시리즈 ‘어쩌다 직원’ 공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직원의 눈으로 보는 솔직한 재단의 모습을 공개하고자 직원 인터뷰 영상 시리즈 ‘어쩌다 직원’을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시리즈 ‘어쩌다 직원’은 경기문화재단 직원의 시점에서 보는 재단의 모습과 업무를 인터뷰하는 내용으로, 문화예술기관의 회계부터 사업 운영, 안내까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의 솔직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첫 편은 오는 6월 25일 특별 공개되며, 이후로는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에 1편 씩 총 10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들은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그동안 재단이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지 내부 모습을 공개하고 외부에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자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온 바 있다. 그 중에서도 2020년도에 제작된 ‘피플 인사이드’와 ‘전시 인사이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힘든 시기에 맞춰 제작된 문화예술 비대면 콘텐츠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피플 인사이드’는 재단 공모지원 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인터뷰이며, ‘전시 인사이드’는 소속 기관·뮤지엄의 온라인 전시 투어 영상으로 올해에도 제작되어 경기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문화재단이 어떤 일들을 하는 지 현직자의 눈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롭게 준비한 ‘어쩌다 직원’ 시리즈가 문화재단에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과 재단에 대해 궁금해하는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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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전환의 시대, 예술의 역할은 뭘까?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문화예술정책 주요 동향 파악 및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 수립 시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로운 논의와 숙의 중심의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21년에는 ’전환‘을 키워드로 삼아 연속기획을 통해 문화예술정책 주요 분야 별 전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동시대 유의미한 담론 제시 및 경기도형 전환 모델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한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연속기획 개최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 ‘시민지역문화와 문화도시로의 전환’, ‘문화다양성과 문화정책의 전환’ 등 3개 분야에 대해 각각 2회씩 세부주제 선정해 논의 예정이며, 7월 1일 ‘디지털 예술생태계로의 전환과 확장’ 정책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첫 문을 연다. 7월 1일 정책라운드테이블 1회 ‘디지털 예술생태계로의 전환과 확장’ 에서는 김성희 옵/신 페스티벌 예술감독의 ‘예술과 기술 융합 : 예술의 역할에 대한 재고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조건’ 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선혁 Rebel9 디렉터(고려대 문화유산융합학부 겸임교수)가 ‘디지털 기술이 바꾸고 있는 문화예술 현장과 앞으로 필요한 변화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영전략본부 정책혁신부의 한하경 주임연구원이 ‘미래예술의 새로운 창의성 발현을 위한 지원방안’과 관련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사업 중심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모든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여해 전 참가자 간 종합토론을 통해 디지털 예술생태계로의 전환과 확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숙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전환’은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누구나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7월 1일 15:00부터 시작되는 1회차 역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며, 모든 회차 종료 후 재단 홈페이지 및 경기도 온라인 문화예술플랫폼 ‘지지씨(https://ggc.ggcf.kr/) 에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또한, 정책라운드테이블의 결과집 발간(12월)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아카이빙과 주요 문화예술관련 기관 배포 등 생산된 정책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을 지속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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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 공연 성료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한국관광공사, 안성시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한 ‘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가 지난 19일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차량 180여 대, 총 700여 명이 안전하게 차 안에서 무대를 관람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형식의 비대면 공연을 즐겼다. 또한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중계에서도 550여 명의 시청자가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했다. 이날 무대에는 The Bliss Korea, 단테, 락드림, 오드아이 등 ‘드라이빙 씨어터’ 공모선정 단체와 가수 박정현, 성악가 고희전, 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과 비보이 Wild Crew 등 실력파 초청 팀들이 출연해 1・2부에 걸쳐 3시간 동안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밤 10시부터 이어진 3부에서는 2014년 개봉한 <족구왕>(우문기 감독, 안재홍 주연)이 상영됐다. ‘드라이빙 씨어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한편 도민들의 안전한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청년 인디뮤지션 20개 팀을 공모, 이중 4개 팀(The Bliss Korea, 단테, 락드림, 오드아이)이 무대에 참여하여 R&B,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특색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경기문화재단은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하여 별도의 방역대책을 수립, 전문 방역업체가 행사장 전체에 대한 수식 방역을 실시했으며 방문한 모든 인원에 대한 발열체크와 방문기록, 차량에 대한 자동 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문 경호 인력과 주차안내원이 배치되어 단 1건의 사고 발생 없이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드라이빙 씨어터’ 공연에 참석한 한 관람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져 답답했는데, ’드라이빙 씨어터‘ 공연 덕분에 오랜만에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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