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사장 이헌욱)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과 주민 편의를 위해 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과천시 과천동 일원 1,555천㎡ 부지에 조성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GH가 LH, 과천시와 함께 전체 사업비 4조2,177억원을 투입하여 7,100호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GH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보상계획 공고 및 손실보상협의요청 등 본격적인 보상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이번 보상사업소 개소로 사업일정에...
화성시는 21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너무 큰 불안감은 가지지 말되 마스크착용과 생활속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에 대한 상황전파가 지속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였으나 감염자들 대부분이 특정 종교단체이거나 지난 8.15 광화문집회로 인한 확진자와 그 가족 및 지인 등 2차 감염에 그쳐있다고 밝혔다. ...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수원시 확진환자와 접촉한 진안동 소재 삼성우리요양병원 입원환자 4명과 간병인 2명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수원시 확진환자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진안동 소재 삼성우리요양병원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함에 따라 18일 19시부터 요양병원의 8층을 격리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확진환자와 접촉자는 총 80명으로 요양병원의 72‧73병동 재원환자 49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감염 확률이 낮은 25명(간병인2...
화성시는 8월 16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른 각 분야별 후속 조치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시는 불요불급한 외출·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며 사람 간의 접촉 최소화를 권고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국공립시설 등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 점검 등 향후 실행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방역 및 점검에 있어 선제적 조치를 취하여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
노령인구 시대에 접어들며 노인성 치매 질환자의 요양 및 보호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다가오는 2025 년경에는 노인 치매질환자가 100만 명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노인 인구의 증가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은 출생률 저하문제등 여러 인구 문제를 안고 있다. 고령 인구의 증가는 사회적 소외와 요양보호 제도에 대한 매우 민감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치매는 뇌의 후천적 외상이나 질병등 요인으로 손상되어 지능,학습,언어 등의 인지기...
서울시와 경기도 등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화성시는 60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관내 종교시설 120개소에 대하여 경기도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따른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하는 등 방역강화에 나섰다. 화성시는 올 3월 15일부터 금일 8월 16일까지 총 20회(1,282개소(금회 120개소))에 걸쳐 매주 일요일에 집회예배를 진행하는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수칙 준수’ 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이행 여부 등 현장점검 하였으며, 코로나19 종교시설을...
화성시는 지난 2004년에 아파트 사업시행자가 토지개발사업을 완료하고도 최근까지 소유권보존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16년간 미등기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토지를 재산관리팀에서 찾아 시로 소유권보존 등기를 완료 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봉담읍 소재 아파트에 진출입하는 공공시설(도로)로 면적은 4,622㎡이며 공시지가는 약 12억원 상당이다. 화성시는 지난 6월 숨겨진 토지를 찾기 위해 토지개발사업 관련자료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공간정보시스템에 시유지 레이어를 추가 도입하여 토지개발 완료 사업 인접 공공시설(도로, ...
광복절인 15일 화성시 동탄 2신도시에 소재한 한 아파트 단지가 태극기 물결로 일렁였다. 화성시 동탄 6동이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역의 아파트 단지 한 곳을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시범단지’로 지정하고,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면서 장관을 이뤄낸 것이다. 총 436세대 1천 239명이 거주하는 중흥S클래스 아파트는 바르게살기운동 화성시협의회가 지원한 태극기 240장 외에 모자란 부분을 직접 구입해 전 세대에 보급하고 자체 캠페인을 벌였다. 이에 91%에 달하는 입주민들이 태극기 게양에 참여했다. ...
화성시가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종교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긴급점검은 지난 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부터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화성시가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화성시는 이번 긴급 점검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화성시는 오는 16일 60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관내 종교시설 12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따른 방...
GH(사장 이헌욱)는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GH 노사 양측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을 반영한 새로운 단체협약의 체결로 노사간 새로운 상생과 화합의 길을 모색하게 되었다. 이번에 체결된 단체협약은 “노동조합은 경영권을 존중하고, 공사는 노동권을 보장”하는 건전한 노사관계정립을 모토로 개정되었다. 또한, 공사는 차별 없는 비정규직 제도개선의 경기도 정책방향에 부응하고자 비조합원인 계약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급여체계를 변경하는 등 제도개선에도 노력했다. 이헌욱 GH 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