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지난 달 25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종합물류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쓰레기 취약 지역이나 청소 사각지대를 기관·단체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와 협약을 맺고 평택종합물류단지를 입양구역으로 지정해 정기적인 청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활동은 특히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공사 임직원 40여 명과 송탄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물류단지 내 보행로와 도로변에 무단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 오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우리 시는 지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와 같은 외부적 도전과 도시 팽창, 신·구도심 갈등, 권역별 균형발전이라는 내부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위기는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그 해법은 바로 혁신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혁신의 방향으로 ▲AI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행정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
- 삼가2지구 진입로 관련 경기신문 29·30일자 보도에 재판·수사 통해 거짓 보도 의도 규명하겠다는 단호한 입장 밝혀 - - 국민권익위원회가 현장 사정 살피고 종합적 판단 통해 결정한 것을 이상일 시장 지시라고 허위 보도 - - 연간 360억원 금융비용 손실 막은 성공한 적극 행정이란 평가 압도적...경기 신문이 과거 보도와 딴판인 거짓보도 이유 수상하다는 관측 나와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신문의 9월30일자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시 진입로 철거·재공사 예정…“시민만 불편”’이란 제목의 기사, 9월29일자 ...
“9일간 24시간 비상 대응체계 가동…시민 안전에 총력” 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2025년 추석 연휴 기간(10월 2일~10일) 동안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9일간 이어지는 장기 연휴 기간 동안 화재 예방, 신속한 초기 대응, 시민 피해 최소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지휘관 중심의 대응체계 강화와 취약시설 점검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집중 점검 용인소방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화재취...
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화재취약시설의 위험요인 사전 제거, 지휘관 중심의 현장 대응체계 확립, 초기 화재 발생 시 가용 소방력의 집중 투입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진 만큼, 용인소방서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예방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유사 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임종만 재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서 지난 9월 기관 내 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대국민 온라인 심사와 평택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8건(우수 2건, 장려 6건)의 우수 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수상에는 우수상을 받은 ‘운전면허 갱신 원스톱 처리’, ‘삼성 반도체 전력 위기...
‘새빛팔달’을 주제로 열린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10월 4일 밤, 8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수원화성 전역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정조대왕의 역사와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축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졌다. ■ 정조대왕의 8일 여정을 축제로 재현 축제 마지막 날인 4일 저녁, 연무대에서 열린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230년 전 정조대왕이 걸었던 8일간의 행차 여정을 고스란히 재현한 축제...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10월 4일 관내 관고전통시장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 전통시장 방문은 온라인·모바일 쇼핑의 성장, 내수 위축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장보기를 하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많은 상인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전했으며,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덕담을...
추석을 하루 앞둔10월5일,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새벽5시40분,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적환장을 찾았다.차가운 새벽 공기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를 준비 중인 환경공무직 근무자들은 이 시장의 깜짝 방문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 기간(10월3일~9일)동안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생활 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미국 관세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피해기업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수출지원기관 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2일 수원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세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강성호 경기수출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와 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피해기업 전담창구에서 관세 피해 예방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 미국 수출 대체권역인 아시아·중동·유럽(EU)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 다변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전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