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의 대표 봉사단체인 ‘이동읍사랑회’**가 지난 9월 25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약 600만 원 상당의 백옥쌀과 명절 선물세트를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기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전하고자 이동읍사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후원 물품으로 마련되었다. 기탁된 물품은 용인시를 대표하는 고품질 쌀인 ‘백옥쌀’과 함께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로,...
추석을 앞두고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달 25일 처인구 이동읍 봉사단체 ‘이동읍사랑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약 600만원 상당의 백옥쌀과 명절 선물세트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이동읍사랑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이웃돕기와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왔다. 9월 26일에는 수지구 죽전1동과 죽전3동에서 선행이 이어졌다. 죽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0...
- 2일 저녁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회원 대상으로 특강 펼쳐 - - 역사 속 인물과 사례, 예술작품 소개하면서 성공한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과 역량에 대해 강조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저녁 강남대학교에서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의 요청으로 이뤄진 특강에서 이 시장은 ‘사례로 보고 생각하는 리더의 리더십’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등...
– “시민과 함께한 30년, 미래 30년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지난 9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 및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의 성장과 발전을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새롭게 개발된 용인의 통합도시브랜드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로, 시정의 방향성과 도시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0월 1일 저녁, 단국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 청년 정책 특강에서 ‘청년과 함께 그리는 용인의 미래’를 주제로 단국대 재학생 및 용인대 학생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1시간 30여 분간 강연을 진행하며, 청년들을 위한 시의 정책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특강은 단국대 총학생회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이상일 시장은 청년들의 삶과 미래, 용인시의 청년 정책,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동농협(조합장 어준선)은 지난 9월 26일, 이동농협 농가주부모임(이하 농주모)과 함께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찾아 고구마 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과 농주모 회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봉사는 이동읍 묵리에 위치한 권봉순 농가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정성껏 고구마를 수확하며 농가의 가을철 수확기를 함께 도왔다. 농주모는 이날 수확한 고구마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노인복지센터의 취약 어르신을 위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인권 친화적 행정의 모범 도시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인권포럼 시상식’에서 ‘제3회 경기도 인권행정 추진 우수 자치단체’ 장려상을 수상하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주관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추진된 인권정책을 정량·정성 평가 방식으로 분석하고, 가점 요소를 포함한 종합 심사를 통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한미 취미 교실이 올해 6월부터 송탄국제교류센터와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성황리에 운영되어 주한미군과 평택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미 취미 교실은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민이 함께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 문화교류 사업이다. 올해는 도자기 페인팅, 민화 그리기, 치어리딩, K-POP 댄스 등 참가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수업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지역 인재를 적극적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대표 황재욱)는 30일 도시브랜드 수립을 위한 선진사례 연구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시 평택호 일원과 평택항을 방문해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평택호 관광단지와 평택항의 수변 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용인시 수변 자원(이동저수지 등)과 접목해 향후 관광도시브랜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평택호 관광단지 ▲평택항 홍보관 ▲평택항 마린센터 등 주요 거점 지역을 둘러보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거점 관광...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2025년 안성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기간 상황 총괄반을 비롯하여 진료 · 안전, 교통 · 청소 · 상수도 분야 6개반을 운영하고 연휴 전 소외계층 지원 및 물가 관리 사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는 “안전하고 편안한” 안성 만들기를 목표로 긴급 상황 발생 시 각종 민원 및 사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분야(반)별 주요 업무로 안전사고 대책분야에서는 전통시장, 터미널, 공사장 등 다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