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숙)가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둘째주 수요일) 고령, 거동 불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기운찬 찬찬찬'을 추진한다. 지난 8일에도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배추겉절이, 닭볶음탕, 파래김무침, 콩나물무침 등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면서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했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에서 농기계를 임대한 농업인이 편리하게 출고와 반납을 할 수 있도록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이 서비스를 처음 시작해 연말까지 145건의 출고와 반납을 도왔다. 올해는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번기가 시작되는 오는 13일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 밭 관리기 등 1톤 트럭에 실을 수 있는 농기계는 왕복 1만원, 트랙터 등 대형 트럭에 실어야 하는 농기계는 왕복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50...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제6기 위원들이 지난 8일 제1차 주민참여예산 수지구 지역회의를 열어 올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38명의 지역회의 위원을 비롯해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구 관계자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성과와 올해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위원들이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운영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들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자는 의견을 냈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장애인이 이용하는 자동차를 지원하기 위해 발급하는 장애인자동차표지의 올바른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 사용 신고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 확인 사용 신고 건수는 지난해 보다 10배나 증가했으며,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 사용 사례만 신고하는 파파라치도 등장했다. 장애인자동차표지는 차량을 주로 사용하는 장애인이나 보호자, 장애인복지시설, 단체 등에서 사용하는 자동차 등에 발급한다. 장애인 본인이 사용하는 자동...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수지도서관의 디지털창작소 메이커 프로그램을 지역아동센터 등 20곳으로 파견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창작활동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1곳에서 찾아가는 메이커프로그램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총 20곳을 선정, 80회에 걸쳐 찾아가는 디지털창작소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 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곳당 매주 1회씩 4회 진행한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개방형 직위인 기흥구보건소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 경쟁 절차를 거쳐 선발·임용한다. 기흥구보건소장은 이를 총괄하고 조정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로 4급 서기관 상당 직급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의료법 제5조에 따른 의사면허를 소지한 사람 중에 시가 요구하는 경력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을 갖춰야 한다. 임용 기간은 2년이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도 관내 이마트 7개 점과 ‘2023년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시는 지난 8일 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수지·TR구성)과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2023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근종 이마트 판매본부3담당, 관내 이마트 7개점 점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시와 관내 이마트 7개 점은 지난 2014년부터 이 협약을 맺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도 관내 이마트 7개 점과 ‘2023년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시는 지난 8일 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수지·TR구성)과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2023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근종 이마트 판매본부3담당, 관내 이마트 7개점 점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시와 관내 이마트 7개 점은 지난 2014년부터 이 협약을 맺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대표 기주옥)는 9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올해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의정혁신연구회Ⅰ」으로 출발했던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은 의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는 결과로 이어진 바 있다. 올해도 지방의회의 권한 확보와 자치분권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주옥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자치...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대표 기주옥)는 9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올해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의정혁신연구회Ⅰ」으로 출발했던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은 의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는 결과로 이어진 바 있다. 올해도 지방의회의 권한 확보와 자치분권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주옥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