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 의원이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7회 경기의정대상’ 기초의회 우수조례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 아니라 적극적인 조례 제정과 개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시의 주요 사업과 현안 등을 연구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창식 의원은 “시민의 어려운 점을 직접 청취하고 민원사항을 최소화하는...
광주시가 강설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시는3일 새벽부터 오후1시 사이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3일 오전6시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고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재난 상황관리,도로 결빙 방지를 위한 사전살포 및 적설 시 도로 제설,피해 및 응급상황 조치·지원을 위해 시민안전과,도로관리과,읍면동 재난담당 등56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시는 재난종합상황실 실시간CCTV를 활용해 상황관리를 하고 원활한 교통을 위해 주요 도로 및 시·군 경계 도로 제설작업...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2022년 환경보전(자연보호) 유공” 개인 부문 환경부장관상 (담당자 양우미)과 “2022년 서울시 환경동아리 발표대회” 동아리 부문 서울시장상(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생태환경활동 담당 양우미 청소년지도자는 자연보호헌장 선포 44주년 기념 환경보전(자연보호) 유공에서 메타버스 청소년 기후환경센터 구축 및 메타버스 환경축제 운영,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방식) 청소년 생태환경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은 무단투기한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신우아파트 앞 사거리를 깨끗하게 정돈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상가 건물 옆 방치된 공간이었던 이곳은 일부 시민들이 쓰레기를 마구 버려 행인들이 지날 때마다 눈살 찌푸리는 곳이 되어왔다. 이에 동은 지난 10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공간을 깨끗이 정리했다. 지난달 말 이곳에 운동기구 5종을 설치하여 머물고 싶은 주민 쉼터로 만들었다. 동 관계자는 “쓰레기더미가 방치된 흉물 공터를 주민복지 공간으로 확 바꿨다”며 “쾌적...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걷기 좋은 기흥구 만들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3만보 걷기에 동참할 구민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민들이 규칙적으로 걷는 습관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걷기에 관심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3만보 걷기를 시작하기 전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에서 ‘기흥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보건소는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5000원권)을 제공한다. 이번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2년 제11회 경기도 청렴 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 및 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시는 건축 인허가 시 보완 절차로 인해 처리 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 보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운영하...
스페인 발렌시아 쌀 지리적표시 협회가 12월 02일 지리적표시 선진시스템 견학을 위해 이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스페인측에서 사단법인 한국지리적표시특산품연합회에 방문의사를 전달해 지리적표시연합회에서 30년 가까이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를 사용하고, 2005년 국내 최초로 쌀 부문 지리적표시에 등록된 이천시의 사단법인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방문을 추천해 이루어졌다. 스페인 발렌시아 방문단은 쌀 DOP운영책임자 Santos Ruiz씨를 비롯해 쌀 종자 개발 및 종자 유통기업 연구원, 쌀 재배 품질관리 컨설팅 ...
양강섬에 있는 ‘영원으로 가는 사다리’는 양근대교 좌.우 백사장과 양평역 후문 앞 관문골 관아 옥사에서 순교한 분들을 기억하고, 현양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물이다. 양강섬과 마주하는 작은 섬이 하나있는데 이름하여 ‘떠드렁 산’이며 물안개공원 구역이다. 이 섬에는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일명 “청개구리 이야기”의 유래의 시발점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이든 늘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아들을 가진 어머니가 돌아가시며 이번에도 아들이 반대로 할 것으로 생각하고 강가 모래에 무덤을 만들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청...
양평읍 양근리 소재로서 해발고도 약 65미터의 남한강변에 우뚝솟은 봉우리다. 갈산은 양평읍 지역의 옛이름으로 칡이 많았다하여 칡미라고도 부른다 1747년(조선 영조23)에 군 소재지가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양평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후 갈산면(양평읍)이 설치되고 갈산시장(양평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양평의 중심지를 일컫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양강(楊江,남한강)을 두르고 용문산으로 병풍을 삼은 갈산의 풍광은 예로부터 유명하였다. 특히. ‘용문산을 감싸 안은 푸른 개 형상의 구름’과 ‘양강의 금빛 모래...
-구국(救國)의 투혼이 서린 땅 ! 양평-양근. 지평. 양동.용문 등 화서 이항로(1792~1868) 선생은 1792년(정조 16)에 양근군(현 양평군)벽계리에서 태어났다. 서른살에 이미 명성이 경향 각지로 퍼져 그 문하에 제자들이 모여들었다. 면암 최익현과 13도 의병대장 유인석등이 문하생으로 이항로의 강학당은 우국충절의 교육장이었다. 양서면 노문리 통방산아래 벽계계곡에 화서 이항로 선생의 생가 및 강학당 그리고 기념관이 있다. 이항로 선생 생가는 선생의 아버지 대에 지은집으로 약 200여 년이 되었으며, 선생이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