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는 24일 화성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2022 화성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2022 화성미래교육포럼’은 “도전하다, 상상하다, 함께하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공동위원장인 화성시의회의장, 화성시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과 지방의회 포럼위촉 위원인 화성시의회 이은진 의원을 포함한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포럼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위원인 김진숙 박사의 ‘미래사회와 교육의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마을연계·미래교육·교육자치·진로직업 분과 ...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 금은모래캠핑장·이포보캠핑장은 오는 11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캠핑장을 무료로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전국 주요 문화시설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할인 또는 무료로 제공하는 날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30일(수)에 금은모래캠핑장·이포보캠핑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캠핑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 「문화가 ...
화성시는24일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전입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범죄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1인 가구 및 한부모 모자가정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여성안심패키지’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패키지는창문 열림 방지및 무단침입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창문잠금장치(윈도우락),문개폐시 경보음을 울리는 도어경보기,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호신용 스틱,택배 등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송장지우개로 구성되어있으며 박병화 전입지 인근 수기3리를 시작으로1인 여성가구 및 한부모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총894세트를 지원한다. 정명근 화성...
지난 21일 양지면 이장협의회 (회장 김춘흥)은 44개리 중에 32개리 이장단이 참석하여 제주도 2박3일 워크샵에 다녀왔다. 이번 워크샵 행사를 통해 이장단 들의 소통과 화합을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마을 지도자로써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진행한 것이다. 제주도는 일년에 서너번씩 다녀온다고 하지만 이번 워크샵은 첫날은 제주도 관광 과 절몰자연휴양린 삼나무길 관광 한방족욕체험 그리고 선녀와 나무꾼 관광을 하다보니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휠링 을하고 한화리조트에서 숙박을 정한후 두 번째날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제주도 ...
오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풍농 물류센터 준공에 앞서 성호중·고등학교 통학로 및 시민의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오산시의회 의원들은 (주)풍농 물류센터가 지상6층, 최고 높이 51.9m의 거대한 물류창고가 도심지 학교 인근에 건축 하면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학부모 단체 및 각급 단체의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대책을 강력하게 요청해 왔으나 ㈜풍농은 지역 여론에 무관심한 태도를...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환경교육 업무에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환경교육사업을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기관·단체 등에 위탁·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환경교육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환경교육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환경교육 관련 전문기관, 법인 및 단체 등에 사업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유동인구가 많은 카페거리와 놀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법 증축 여부를 특별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 유사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국 어디에서든 두 번 다시 비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해야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법 건축물 등을 각별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구 관계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경기도의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 연속 우수기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건축행정 르네상스를 실현해냈다. 경기도는 건축법에 따라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내실한 운영과 도의 역점사업 추진 실적, 제도 개선 및 우수시책 추진 실정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개공지 조성 및 유지관리 등 총 38개 지표 중 15개 지표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다음달 1일부터 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를 만들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모급 집중 기간과 목표액을 정해 기부 릴레이를 이어왔다. 올해는 내년 2월3일까지 65일간 총 11억원 모금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 각계각층의 시민, 기업, 종교단체, 기관 등이 시와 구청, 38개 읍·면·동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앞으로 용인특례시에서는 새로운 시장의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시 산하 공기관장의 임기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는 4년에 한 번씩 지방선거가 열릴 때마다 각 지자체마다 새 시장과 전임 시장이 임명한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장의 거취 문제 등 소모적 논란이 되풀이되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안했다.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 산하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일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용인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지난 23일 제268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