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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도시공사·수원도시공사, 공공 수영시설 강습 운영…

수영 강습 운영 체계 고도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민 편의·서비스 품질 동시 강화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도시공사·수원도시공사, 공공 수영시설 강습 운영 안정화 맞손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와 수원도시공사(이사장 이영인)가 공공 수영시설 강습 운영의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HU공사는 12월 17일 오후 2시, 수원도시공사 더함파크 3층에서 수원도시공사와 함께 「공공 수영시설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영 강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강습 개설 지연과 운영 차질이 반복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공 수영시설을 중심으로 수영 강습에 대한 시민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강사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일부 강습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양 기관은 개별 운영의 한계를 넘어 공공 수영시설 간 협력을 통해 강습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사 수급이 특히 어려운 수영 종목을 중심으로 한 협력 강화 ▲전임강사 겸직 및 상호 파견을 통한 강습 공백 최소화 ▲강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수질 관리, 회원 관리, 민원 대응 등 운영 노하우 공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훈련 및 대응 프로토콜 마련 ▲교차 안전점검을 통한 잠재적 위험요인 발굴 등이다. 특히 전임강사 상호 파견과 겸직 운영을 통해 강습 중단이나 지연을 최소화하고, 강사 교육과 안전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함으로써 공공 수영시설 운영 전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질 관리와 민원 대응 등 실무 중심의 운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시민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적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공공 수영시설 간 협력체계를 제도화함으로써 안정적인 강습 운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예측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들이 수영 강습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이 그동안 축적해 온 운영 경험과 인적자원을 적극 공유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의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경기도 내 다른 공공 수영시설로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도시공사와 수원도시공사는 협약 체결 이후 협약 사항을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정기적인 운영 성과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협의체 운영 결과를 공유하며 공공 체육시설 협력 모델의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김경희 시장,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공식 포…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김경희 시장,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공식 포스터 2종 공개

- ‘40년의 역사’와 ‘흙과 불의 에너지’ 담아낸 디자인 눈길 -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대한민국 대표 도자 도시인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6년 4월 24일(금)부터 5월 5일(화)까지 ‘흙과 불의 잔치’를 주제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서 열리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의 포스터 2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에 공개된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포스터는 지난 40년간 축제가 축적해 온 역사성과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본질적 과정을 함께 담아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메인 포스터는 ‘40년의 흔적, 하나의 형태가 되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40년간의 역대 축제 포스터를 층층이 쌓아 하나의 도자기 형상을 완성함으로써, 축제의 시간이 켜켜이 축적되어 오늘의 이천도자기축제와 ‘도자기=이천’이라는 도시 정체성이 형성되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흩어진 흙이 불을 만나 예술로 완성되는 과정을 추상적으로 시각화한 이번 서브 포스터 디자인은 가마 속에서 도자기가 구워질 때 불의 잔상이 일렁이는 모습에서 착안하였다. 불꽃과 도자기 형태의 유사성을 활용한 중첩된 비주얼을 구성함으로써 축제의 역동성과 제40회의 기념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이천시는 이천도자기축제 40회를 맞아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카이브관(기록전시관) 조성과 국내·외 도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학술행사를 통해 축제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천도자기축제를 국제적 도자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논의를 한다는 계획이다.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공개된 두 가지 포스터는 각각 이천도자기축제의 역동성과 깊이 있는 역사를 상징한다”라며 “아카이브관 전시와 국제학술행사 등 40주년에 걸맞은 품격 있는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관광과 축제팀 ☎031-645-3683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 ‘2025년 수원시 협업기관 인권 구제 …

[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 ‘2025년 수원시 협업기관 인권 구제 협의회’열고 인권침해 구제 방안 논의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13개 협업 기관과 ‘제2회 수원시 협업 기관 인권 구제 협의회’를 열고, 인권침해 구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수원시정연구원·수원도시재단·수원문화재단·수원컨벤션센터·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수원FC·수원시장학재단·수원시체육회·수원시장애인체육회·수원시자원봉사센터·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협업기관 인권 구제 업무 책임자·실무 직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수원시 협업기관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조사 결과 인권침해 경험 비율이 3년 전보다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피해는 3.8%P 감소했다. 분석 결과에 따른 기관별 개선 방안과 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또 수원시 인권침해 구제업무 시스템, 수원시와 협업 기관이 추진 중인 인권 침해 대응 사례 등을 공유했다. 수원시 협업 기관 인권 구제 협의회는 인권 구제 거버넌스 차원으로 구성·운영된다. 지난 7월 열린 제1회 회의에서는 인권침해 구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기관 간 역할과 협력 구조를 정립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인권 침해가 발생하면 각 기관이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도록 규정과 사례를 점검하고 초기 대응 자문을 하고 있다”며 “협업기관들과 인권 구제 체계를 촘촘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권오성센터장, 6개 기업과 함께한 …

[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권오성센터장, 6개 기업과 함께한  동절기 난방연료 지원사업 추진

재단법인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한 **난방연료 지원사업(연탄·난방유 기부)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한 나눔으로,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난방연료 지원사업에는 한국투자공사, 용인특례시직장운동경기부, ㈜고영테크놀러지, 호산나교회, 주식회사하이팅(푸드트럭하우스), 용인비전교회 총 6개 기업 및 단체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이 중 용인특례시직장운동경기부, ㈜고영테크놀러지, 주식회사하이팅은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해 연탄 전달 등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지원 대상은 사전 실사 및 중복수혜 여부 등 사전 심사를 통해 최종선정되었으며, 관내 11개 읍·면·동, 총 23가구에 난방연료가 배분됐다. 이를 통해 동절기 난방 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성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난방연료 지원사업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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