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위생관리, 신생아 돌보기 등 산모와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은 기존 가구별 소득 기준 적용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가구로 확대 지원하며, 태아유형(단태아, 쌍생아), 출산 순위, 서비스 기간 ...
안성시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위생관리, 신생아 돌보기 등 산모와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은 기존 가구별 소득 기준 적용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가구로 확대 지원하며, 태아유형(단태아, 쌍생아), 출산 순위,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2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 및 개인복식 부문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성시청은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안성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화성시청에 패해 3위를 기록했으나, 개인복식 결승에서 지다영·곽은빈 조가 같은 안성시청 소속인 권이슬·노은지 조를 5-1로 꺾고 정상에 오르며 개인복식 1, 2위 모두 안성시청이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성시청 곽필근 감독은 “지다영, 곽은빈 선수가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주...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태풍 ‘힌남노’가 물러가고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둔치공원 내 퇴적된 각종 부유물과 토사를 제거하는 등 산책로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6일 사이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인해 둔치 곳곳의 가로수가 파손되고 안성천, 금석천 내 주차장 및 산책로가 침수됐다. 이에 시는 하천 내 둔치산책로에 가득 차 있던 빗물이 빠져나간 7일부터 둔치 시설물과 산책로 구간에 퇴적된 부유물 및 토사를 제거하고 각종 시설물을 복구하는 등의 정비를 실시했다. 조태완 안성시 건설관리과장은 “추석 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이 줄을 이었다. 3개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단체들은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이나 음식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눴다. 민간봉사단체, 지역 병원, 익명의 기부자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생필품이나 성금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처인구 김량장동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처인구청에 지역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쌀(10kg짜리 266포...
용인시특례시가 오는 20일까지 도시계획위원회의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은 도시계획 분야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맡는다. 19명 내외로 모집하며, 선정된 위원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도시계획(경관·디자인·부동산 등 포함) ▲건축 ▲방재·토목 ▲교통 ▲환경 ▲조경 등 총 6개다. 응모 자격은 관련학과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건설 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연구책임자급 이상 등 모집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신청 방법...
용인특례시 수지구 권오성 구청장이 지난 7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성복동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해오름의 집‘을 방문했다. 이곳은 지난 2009년 개관한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로 현재 28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권 구청장은 과일,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시설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 차원에서 복...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용인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 총 18건을 적발했다. 단속은 지난 6일 역북동 일원에서 이뤄졌다. 역북동은 굉음 피해 신고가 많은 지역이다. 불법 구조변경과 등록번호판 및 안전기준 위반, 소음허용기준 초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을 단속해 18건을 적발했고 원상복구 명령 및 계도 조치했다. 구는 향후 복구 여부를 점검 후 미이행 시 관련 법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오토바이 배달이 증가하고 불...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휠체어나 유모차도 편리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관내 9개 주요도로 보도블럭의 턱을 낮춘다고 8일 밝혔다. 보도블럭의 ‘턱’이라고 부르는 경계석은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횡단보도에서 높이가 낮아지는데 2cm를 기준으로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기흥구가 지난 8월 중부대로와 용구대로 등 관내 주요도로에 대한 횡단보도 턱 높낮이를 조사한 결과 총 409곳 횡단보도 가운데 50곳이 부적합(2cm 이상)하다고 나타났다. 이에 구는 지난 5일부터 10월 완공을 목표로 대대적인 턱 낮춤 사업...
용인특례시가 교통량이 급증해 상습 정체를 빚어온 (구)국도45호선(백옥대로) 덕성리~남동 5.8㎞ 구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구)국도45호선은 지난 2018년 11월 삼가~대촌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된 후 연결도로인 국도45호선을 이용하려는 차량이 급증, 정체를 피하려는 차량들이 다시 유입되면서 교통량이 크게 늘었다. 일부 구간은 편도 1차로 구간이어서 평소에도 건설기계 등 저속차량이 앞서가면 앞지르기를 할 수 없어 상습적으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는 불편이 있었다. 시는 우선 편도 2차로에서 1차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