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로 알려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에서 ‘경기도청 봄꽃축제’가 4년 만에 열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축제 현장을 찾아 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8일 구청사 잔디광장에서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팔달산상인회 등 소상공인 6명과 간담회를 갖고 봄꽃축제와 함께 구청사와 도담소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계속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상인들은 상권 침체를 토로하면서도 이번 축제로 기회를 주어 감사하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다시 일어나시도록 기운 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요충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관내 유치원 3곳과 어린이집 56곳에 재원 중인 7세 미만의 영유아 2200명이다. 검사는 오는 10월까지 유치원‧어린이집 단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검사용 핀 테이프를 항문에 붙였다가 떼어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보건소가 질병관리청에 검체 검사를 의뢰해 결과를 통보받고 이를 다시 유치원‧어린이집에 알려준다. 요충증은 제4급 법정감염병이다.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에게서 감염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다고 9일 밝혔다. 농약 잔류랑 조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32개 골프장을 직접 찾아 토양과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등 총 28종에 대한 검사가 이뤄진다. 검사에서 맹·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면 1000만원 이하, 잔디 사용금지 농약 검출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해 진행한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에서 적발된 사항은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안전한 야영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내 야영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가정의 달인 5월의 특성과 최근 정부의 내수 경제 활성화 발표 영향으로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관광과를 중심으로 시민안전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10일부터 30일까지 야영장의 안전관리와 환경위생 관리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용인자연휴양림 내 야영장과 카라반 시설을 경기도 안전관리실과 함께 특별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야영장의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온라인창업과정과 실버 사회복지사 실무과정 등 2개 강좌를 수강할 경력단절여성 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15일부터 7월 25일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새일센터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시는 면접을 통해 취업 의지가 높은 지원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10만원의 교육비를 내야하지만 교육을 수료한 뒤 5만원을 돌려받고 수료 후 6개월 내 취업을 하면 추가로 5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으로 하려면 오는 28일까지 용인여성새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 7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장의 문제를 논의했다.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전해 듣고 교육공동체에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상일 시장이 제안해 이뤄졌다. 이 시장은 교육르네상스를 지향하는 용인특례시가 추진 중인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과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문제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26일 지역 초등학교 교장들과 1차 간담회를 연데 이어, 올해도 이틀에 걸쳐 관내 105개 초등학...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 7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장의 문제를 논의했다.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전해 듣고 교육공동체에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상일 시장이 제안해 이뤄졌다. 이 시장은 교육르네상스를 지향하는 용인특례시가 추진 중인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과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문제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26일 지역 초등학교 교장들과 1차 간담회를 연데 이어, 올해도 이틀에 걸쳐 관내 105개 초등학...
지난 8일 양지면 교동마을은 교동주민의화합 과 단결을 위해 교동새마을회 주관으로 양지1리,6리,7리,8리,13리 교동청년회,새마을회,교동노인회 후원으로 2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봄나들이는 오전 양지를 출발해 안동의 유명 한우식당에 가서 육회와 불고기 식사를 한 후 시작되었다. 이날 나들이는 낙동강 물 휘도는 하회마을과 안동포 체험장 및 튜립축제장으로 정했다. 하회마을은 안동의 민속촌으로 옛모습 그대로인 초가집과 기와집으로 구성된 실지로 생활하는 마을로 볼거리가 많아 보는 이의 발걸음을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023년부터 지원사업 지원범위를 추가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확대된 지원범위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기흥 ICT밸리)과 업종코드가 C29(기타기계 및 장비)인 제조업 소공인으로 2023년부터 지원대상에 추가되어 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위치한 업종코드가 C26(전자부품), C28(전기장비)인 제조업 소공인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 및...
여주시(이충우 시장)는 ‘2023년(2022년 실적) 세외수입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부서에 대해 4월 6일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징수관리 ▲운영관리 ▲세입증대 ▲특수시책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두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다. 평가 결과 1그룹 최우수 교통행정과 · 우수 회계과 · 장려 행복민원과, 2그룹 최우수 점동면 · 우수 강천면 · 장려 산북면이 각각 선정됐으며 부서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했다.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시상 ․ 격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