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7(Cyber Summit Korea 2027)’이 수원특례시에서 개최된다.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최·주관하는 사이버 서밋 코리아는 국내외 정부기관과 국제기구, 사이버안보 유관기관, 정보보호기업,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대형 국제행사다. 전세계 33개국, 60개 기관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한다.
![[크기변환]1-1.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7’ 수원에서 열린다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20222941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qgfj.jpg)
국제정보교류회의와 국제 콘퍼런스, 국제 사이버훈련(APEX),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기업전시 등 사이버안보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 도시인 수원을 공식 소개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차기 개최도시 대표로 무대에 올라 국내외 사이버안보 관계자들에게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뜻깊은 행사를 이어받아 2027년 수원에서 여러분을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수원시는 국가정보원과 긴밀히 협력해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7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한 번의 만남에 그치지 않고 사이버안보와 첨단기술 분야의 국제 교류가 수원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국가정보원과 든든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2.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7’ 수원에서 열린다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20222950_c3066f7c2c65cd593385c3cd51bed2ef_fqkn.jpg)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7’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원컨벤션센터가 있는 광교 일원은 올해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됐다. 수원시는 국제회의복합지구 내 회의·숙박·관광·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참가자들의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행사 개최 시기에 수원화성문화제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의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지는 만큼, 참가자들이 행사와 함께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수원컨벤션센터 등 관계 기관과 세부 개최 계획을 협의하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7’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