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민 10명 중 9명은 용인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뒤에도 용인에 살고 싶다는 시민도 10명 중 6명이 넘는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 ‘2023년 제17회 용인시 사회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주거와 경제, 교육 등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0점)부터 ‘매우 만족한다’(10점)까지 세분해 물었을 때 시민 90.9%가 ‘중간 또는 보통’(5단계) 이상으로 만족한다고 했다. 지난 2...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25일부터 소통24(https://sotong.go.kr)에서 전 국민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력과 전문성을 발휘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굵직한 성과로 시의 발전을 이끈 정책 등을 분석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 상반기 평가에는 각 부서가 내세운 39건이 접수됐다. 시는 공공성과 적극성, 과제의 중요성,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해 10건을 추린 뒤 국민 투표에 올렸다. 주요 ...
용인문화재단 (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월 18일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4년에 창단되어 용인특례시의 높은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등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독일 카셀 국립 극장, 노르트하우젠 극장에서 음악코치 겸 부지휘자로 역임한 김영랑 객원 지휘자가 지난 9월부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지속적인 인연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확...
24일 용인특례시청 4층에서는 위기를 극복해 낸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표현한 특별한 서각 작품 제막식이 열렸다. 총 20개 나무 조각들로 구성된 가로 230㎝, 세로 200㎝ 크기의 목재 위에는 태극기와 애국가 가사가 4절까지 정성스럽게 새겨져 있다. 이 서각 작품의 주인공은 한국서각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용인특례시민 도원 김총기 작가다. 김 작가는 긴 시간 자신의 땀과 노력이 담긴 작품을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용인의 시민들을 위해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열린 제막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예술...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양지면 남곡리의 용인도시계획도로 2곳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도로는 양지면 남곡리 790-1번지 양지성당 인근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중1-148호 352m 구간과 양지면 제일리 330번지 산매동마을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소2-41호 318m 구간이다. 최근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는 남곡2지구와 연계된 중1-148호 도로는 1구간 355m를 2020년 8월 준공했고 이번에 잔여 구간 352m를 마저 개통했다. 사업비는 130억원이 투입됐다. 소2-41호 도로 318m 구간은 자연취락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4일 용인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교육장에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진행사항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주민, 용인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유회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사항을 공유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사업의 주요 거점시설인 ‘김량장 스마트워크플랫폼’과 시장 놀이광장, 수변 문화광장, 김량장 들락날락거리 조성 등에 대한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주민역량강화교육,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개관하는 동천·풍덕천동 도서관을 포함 공공도서관 20곳에 23억원을 투입해 장서 15만권을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도서구입비를 확보하고 있는 시는 지난해 말 기준 259만권의 장서를 보유 중이다. 도서 구입 전체 예산의 56%인 12억9000만원은 시민들이 선택한 도서 구입에 활용한다. 용인특례시 공공도서관에서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통해 사업 대상 서점 23곳에서 월 2권까지 원하는 새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시민 요청을 반영해 도서관 장서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25일부터 소통24(https://sotong.go.kr)에서 전 국민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력과 전문성을 발휘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굵직한 성과로 시의 발전을 이끈 정책 등을 분석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 상반기 평가에는 각 부서가 내세운 39건이 접수됐다. 시는 공공성과 적극성, 과제의 중요성,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해 10건을 추린 뒤 국민 투표에 올렸다. 주요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2023년도에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사업을 추진 완료 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미르스타디움 주차장 출구에 출차주의 경광등을 설치해 통행도로와 주차장이 연접해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차량충돌 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 또 공영주차장 이용 시 안전사고 및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포은아트홀 주차정산시스템설치, 평생학습관 주차장내 과속 방지턱 교체, 상갈공영주차장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및 영유아 거치대 설치 등을 진행했다. 신경철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편의 증진 및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인천일보가 오늘 보도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표절 관련 기사는 쉽게 판가름할 수 있는 표절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정확하게 알리지 않고 마치 중앙정부와 경기도, 용인특례시가 정치적인 이유로 싸우는 것처럼 썼는데, 이 같은 태도는 사실에 근거해서 보도해야 할 언론 본연의 사명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진실을 보도해야 할 기자가 지난해 3월 발표된 용인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경기 남부권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