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근 권한대행 이천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강화에 나섰다.
![[크기변환]1 이천시 재해취약시설 현장 점검 강화 추진2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19012723_10ad15353fcae9c72f3daa31d7802134_m4xa.jpg)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추진된다.
![[크기변환]1 이천시 재해취약시설 현장 점검 강화 추진1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19012737_10ad15353fcae9c72f3daa31d7802134_bkzo.jpg)
이번 현장 점검은 장호원읍 오남리 저지대 주택가와 노탑배수펌프장을 시작으로 유해물질 취급시설, 재해위험 저수지, 급경사지, 침수 취약지구, 각종 공사장 등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크기변환]1 이천시 재해취약시설 현장 점검 강화 추진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19012749_10ad15353fcae9c72f3daa31d7802134_hgm0.jpg)
지난 8일 실시된 1차 점검에서는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가능성이 큰 하천 주변 저지대 주택가를 방문해 우수 배수 상태와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 관리 실태를 중점 확인했다. 또한 주민 대피체계와 재난 안내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여부와 사전 정비 상태도 함께 살폈다.
![[크기변환]1 이천시 재해취약시설 현장 점검 강화 추진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19012800_10ad15353fcae9c72f3daa31d7802134_1awz.jpg)
이어 진행된 노탑배수펌프장 점검에서는 펌프 정상 가동 여부를 비롯해 비상 전력 공급 체계, 수문 작동 상태,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펌프 1기를 실제로 가동해 청미천 인접 토출부로의 배수 상태를 직접 점검하며 장비 운영 상황과 대응 능력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종근 이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시설 안전관리자, 마을 이장 등이 함께 참여해 시설별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보강 조치를 시행하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체계 구축과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재난 예방 및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