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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합니다-8] 수원특례시, 수원 경제자유구역 으로‘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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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수원시가 합니다-8] 수원특례시, 수원 경제자유구역 으로‘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 향해 나아간다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수원을 대한민국 첨단과학연구산업 이끄는 ‘케이(K)-실리콘밸리’로 만든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4월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인 베넨든스쿨(Benenden School)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에 외국교육기관을 설립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베넨든스쿨 레이첼 베일리 교장과 매튜 커맨더 국제전략이사는 협약 체결에 앞서 탑동이노베이션밸리, 수원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 등 수원 경제자유구역 예정 부지를 실사했다.

[크기변환]1-1. [수원시가 합니다-8] 수원특례시, 수원 경제자유구역 으로‘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 향해 나아간다(수원경제자유구역 조감도).jpg

지난 3월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수원시와 한전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예상 전력 수요를 조사하고, 경제자유구역 개발 계획에 맞춰 단계별 전력공급 방안을 지속해서 협의한다.


지난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선정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한 수원시가 올해 산업통상부의 최종 지정을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은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특별 경제구역이다.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

수원시가 설계한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첨단과학연구도시를 조성해 수원을 대한민국 첨단과학연구산업을 이끄는 ‘케이(K)-실리콘밸리’로 만드는 게 목표다.

 

1990년대까지 수원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기업도시였다. 삼성전자, 에스케이(SK)케미칼㈜(선경합섬), 대한방직, 한일합섬과 같은 대기업들은 수원 발전을 견인했다. 질 높은 일자리가 많아 인구는 꾸준히 증가했다. 하지만 수도권 규제로 인해 대기업들이 줄줄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수원 경제는 서서히 활력을 잃었다.

[크기변환]1-2. [수원시가 합니다-8] 수원특례시, 수원 경제자유구역 으로‘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 향해 나아간다(탑동이노베이션밸리 조감도).jpg

수원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를 조성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원을 대한민국 첨단과학연구 산업의 중심이자 글로벌 첨단 알앤디(R&D) 허브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수원 경제자유구역, 첨단과학연구도시 향한 첫걸음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를 향한 첫걸음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이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과학연구의 기능을 집적할 계획이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중심이 될 수원 알앤디(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탑동이노베이션밸리 개발사업은 지난 3월 착공했고, 알앤디(R&D)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은 보상계획 수립과 실시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한 후 내년 착공할 계획이다.

 

판교테크노밸리는 한국의 테크노밸리 사업 중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제1·2판교테크노밸리는 총 33만 평 규모인데, 입주 기업이 1800개가 넘고, 임직원은 8만 명에 이른다. 판교테크노밸리 사례를 보면 수원 경제자유구역에는 기업을 1500개 이상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재가 풍부하고, 첨단산업 인프라를 갖춘 수원은 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최적의 환경이다. 관내 5개 대학에서 매년 3600여 명의 이공계 인력을 배출하고, 삼성전자 본사, 델타플렉스, 한국나노기술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등에서 일하는 연구 인력도 있다.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인 서수원 일원은 접근성이 무척 좋다. 김포·인천 공항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어 물류 경쟁력이 뛰어나고, 광역철도망과 고속도로 등 육상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크기변환]1-3. [수원시가 합니다-8] 수원특례시, 수원 경제자유구역 으로‘첨단과학연구 중심도시’ 향해 나아간다(수원R&D사이언스파크 조감도).jpg

‘연구는 수원에서, 혁신은 대한민국으로’

수원시의 목표는 ‘연구는 수원에서, 혁신은 대한민국으로’이다. 수원을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육성해 단순히 수원의 발전만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수원이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브레인 도시’가 되면 기술과 지식이 지방으로 확산되고, 현장의 기술혁신 수요가 다시 환류되는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할을 분담하는 상생형 모델이 만들어져 전국적으로 일자리가 늘어나고, 국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는 기존 산업 거점인 광교테크노밸리, 델타플렉스와 새롭게 조성할 북수원테크노밸리, 수원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우만테크노밸리와 매탄·원천공업지역 혁신 지구 리노베이션으로 고리형태의‘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밀집된 연구소, 첨단기업, 기업 지원 시설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한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수원은 융복합 창조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수원을 첨단과학연구의 중심, 글로벌 첨단 알앤디(R&D)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수원은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브레인 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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