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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폐회사 및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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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폐회사 및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기록에 그쳐서는 안 돼…시정·개선 결과 시민에게 밝혀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은 29일 열린 제83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폐회사 및 자유발언을 통해 23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시정과 개선을 당부하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통합을 도모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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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형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2026년 제1차 정례회 일정에 최선을 다해 주신 제5대 여주시의회 동료의원 여러분,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애쓰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에게 희망 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 의장 박두형”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9월 7일 개회한 제83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늘로써 23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폐회하게 됐다”며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함께 치러낸 빠듯한 일정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함께한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 의회사무과 직원, 언론인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모든 과정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방대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애써 주신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신 언론과 시민 여러분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여주시의회는 조례안 24건과 규칙안 3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1건, 2026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2,025억 4,800만 원으로 확정하고,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7년도 출연계획 동의안,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했다.

 

특히 박 의장은 “국가산업 기여지역 인정과 합리적 세원배분 촉구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써 여주의 정당한 몫을 되찾기 위한 시민의 의지를 분명하게 천명했다”며 “앞으로도 여주시의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회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잘못 들추는 자리 아닌 개선점 찾고 대안 제시하는 자리”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된 제5대 여주시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도 박 의장은 의미를 부여했다.

박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5대 여주시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됐다”며 “저는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는 잘못을 들추어내는 자리가 아니라 개선할 점을 찾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는 여주시 행정의 현실을 짚고 더 나은 대안을 찾기 위한 자리로서 의원 한 분 한 분이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행정사무감사가 특정 기간에만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의정활동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소신도 밝혔다.

 

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정해진 기간 중에 몰아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의정활동의 일상 중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의장으로서 저의 소신”이라며 “혹여 정해진 기간 중 진행되는 일정 중에 다소 미진하게 보인 점이 있었다면 시민과 언론의 고견을 경청하여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후속 조치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나타난 문제의 시정과 개선은 이제 집행부의 몫”이라며 “지적된 사항이 기록으로만 남는다면 감사는 아무것도 바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검토할 것은 검토하여 그 결과를 시민 여러분께서 확인하실 수 있도록 밝혀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의회는 행정이 시민을 위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냉정한 현실 인식과 전향적인 혁신 필요”

박 의장은 추석 명절을 언급하며 최근 정치·국제정세와 민생에 대한 시민들의 어려운 마음을 함께 짚었다.

그는 “회기 중에 추석 명절이 있었다”며 “추석 명절은 행복하고 풍성하게 잘 보내셨느냐”고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사실 정치가 너무 혼란스럽고 국제정세도 불안한 가운데 민생이 최악인지라 명절이지만 마음이 너무 무겁고 불편했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어려운 현실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의 삶은 지속되고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일신우일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비난이나 질타가 능사가 아니라 냉정한 현실 인식과 전향적인 혁신이 더 중요하고, 그래야만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주시의회는 여주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통합을 도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월 가을 행사 안전관리 만전…시민과 방문객 안전 최우선”

10월에 예정된 지역 축제와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박 의장은 “10월에는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가을 행사가 이어진다”며 “찾아오시는 분들이 좋은 기억만 안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환절기를 맞아 시민과 공직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다음 회기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박 의장은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졌다”며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늘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린다”며 폐회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이번 제83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각종 안건과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진행하며 23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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