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1 (월)

  • 맑음속초15.3℃
  • 맑음13.7℃
  • 맑음철원13.6℃
  • 맑음동두천16.6℃
  • 맑음파주16.3℃
  • 맑음대관령8.1℃
  • 맑음춘천15.3℃
  • 구름많음백령도20.6℃
  • 맑음북강릉15.3℃
  • 맑음강릉16.6℃
  • 맑음동해16.2℃
  • 구름많음서울20.2℃
  • 구름많음인천20.7℃
  • 맑음원주16.2℃
  • 맑음울릉도19.7℃
  • 구름많음수원18.3℃
  • 맑음영월12.2℃
  • 구름많음충주14.3℃
  • 맑음서산17.8℃
  • 맑음울진17.2℃
  • 맑음청주20.2℃
  • 맑음대전18.5℃
  • 맑음추풍령13.6℃
  • 맑음안동15.1℃
  • 맑음상주15.9℃
  • 맑음포항20.2℃
  • 맑음군산18.2℃
  • 맑음대구17.6℃
  • 맑음전주18.7℃
  • 맑음울산18.7℃
  • 맑음창원19.4℃
  • 맑음광주20.4℃
  • 맑음부산20.6℃
  • 맑음통영19.9℃
  • 맑음목포21.4℃
  • 맑음여수22.4℃
  • 맑음흑산도22.5℃
  • 맑음완도20.3℃
  • 맑음고창17.5℃
  • 맑음순천14.7℃
  • 맑음홍성(예)17.7℃
  • 맑음16.0℃
  • 구름많음제주23.9℃
  • 맑음고산23.2℃
  • 구름많음성산22.4℃
  • 맑음서귀포22.4℃
  • 맑음진주14.6℃
  • 맑음강화17.6℃
  • 구름많음양평16.3℃
  • 맑음이천14.8℃
  • 맑음인제12.8℃
  • 맑음홍천14.5℃
  • 맑음태백9.9℃
  • 흐림정선군13.3℃
  • 맑음제천12.6℃
  • 맑음보은14.0℃
  • 맑음천안16.8℃
  • 맑음보령18.7℃
  • 맑음부여16.6℃
  • 맑음금산15.0℃
  • 맑음17.8℃
  • 맑음부안18.3℃
  • 맑음임실14.5℃
  • 맑음정읍18.3℃
  • 맑음남원16.1℃
  • 맑음장수12.2℃
  • 맑음고창군17.2℃
  • 맑음영광군18.5℃
  • 맑음김해시19.2℃
  • 맑음순창군16.8℃
  • 맑음북창원19.6℃
  • 맑음양산시19.2℃
  • 맑음보성군18.4℃
  • 맑음강진군18.4℃
  • 맑음장흥17.0℃
  • 맑음해남17.1℃
  • 맑음고흥17.8℃
  • 맑음의령군15.2℃
  • 맑음함양군14.3℃
  • 맑음광양시20.2℃
  • 맑음진도군21.8℃
  • 맑음봉화10.2℃
  • 맑음영주13.3℃
  • 맑음문경15.2℃
  • 맑음청송군12.4℃
  • 맑음영덕16.6℃
  • 맑음의성14.2℃
  • 맑음구미16.3℃
  • 맑음영천14.6℃
  • 맑음경주시15.7℃
  • 맑음거창13.3℃
  • 맑음합천15.7℃
  • 맑음밀양18.6℃
  • 맑음산청15.3℃
  • 맑음거제18.3℃
  • 맑음남해20.1℃
  • 맑음19.0℃
기상청 제공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민・이북5도민・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2022 남북 윷놀이 한마당』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민・이북5도민・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하는『2022 남북 윷놀이 한마당』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윷놀이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를 넘어 남북과 세계로 -

경기문화재단은 10월 15일(토)부터 10월 16일(일)까지 경기도 수원특례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남북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크기변환]경기문화재단.gif

올해 ‘2022 남북 윷놀이 한마당’에서는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16개 팀과 이북5도민·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16개 팀 총 32개팀 160명의 선수들이 대회 우승을 놓고 치열한 윷놀이판을 벌인다. 대회에서는 윷놀이 외에도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들과 윷놀이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철학과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학술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 경기도 31개 시군 대표팀과 1개의 특별팀 탈북민팀이 참여한 ‘2021 경기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연이어 개최되는 이번 ‘2022 남북 윷놀이 한마당’은 경기도민은 물론 이북5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이 북측 대표로 참여하면서 남북이 함께하는 윷놀이 대회로 그 의미가 확대됐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한민족 공동체 의식 고양 사업을 통해 윷놀이가 남과 북 모두에서 발견되는 우수한 한민족 놀이문화임을 알리고 경기도민이 전통놀이문화임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데, 윷놀이 한마당이 바로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9월 26일, 문화재청이 윷놀이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 것과 맞물려 한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인 윷놀이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윷놀이가 오랜 역사를 갖고 전승되는 점, 『조선왕조실록』 등 관련 역사적 기록이 풍부한 점, 학술 연구 주제로서 가치가 높은 점 등을 들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자격이 충분하다고 인정했다.

 

전 세계의 놀이문화를 연구한 문화인류학자 스튜어트 컬린(Stewart Culin, 1858~1929)은 본인의 저서 <한국의 놀이(Korean Games)>에서 “윷놀이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놀이의 원형으로 여겨질 수 있다.”고 기록한 바 있다.

 

윷놀이가 가진 장점은 역사성과 학술적가치, 우리 민족의 우주관과 천문관을 반영한다는 대표성뿐만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윷놀이와 유사한 ‘판 놀이(board game)’가 존재하며, 지역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화의 가능성까지 품고 있다. 일각에서 윷놀이가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넘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까지 추진할만하다고 평가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9월 7일 이북5도위원회, 사단법인 겨레살림공동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민족 공동체 의식고양 사업 ▲남북 윷놀이 사업 ▲경기도 문화예술발전 및 교류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재단은 이번 ‘2022 남북 윷놀이 한마당’이 윷놀이의 다양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자리이자 경기도민과 이북5도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한민족 공동체의 전통놀이문화를 향유하고 계승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