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주소정책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14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받았다.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도로명주소 맞춤형 홍보 및 활용지원,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및 확충, 상세주소 부여, 시책추진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고,
![[크기변환]이천시, 2023년 행정안전부 주소정책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12/20231214175624_e6d4930d1ca2cbee2ffc4e2aaa52eca8_aatp.jpg)
이천시는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 사업 공모로 ‘걷고 싶은 하천길’ 도로명부여 사업 추진, 상세주소 절차 간소화 법령 개선 건의로 개정 수용, 상세주소 홍보를 위한 동영상 자체 제작 및 유튜브 업로드, 이천문화원과 협업하여 “이천의 역사와 함께 배우는 도로명주소 눈높이 교육” 추진 등 시민을 위한 주소정보 업무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관점에서 주소업무에 임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소체계 고도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시청 토지정보과 김남제 / ☎ 031-645-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