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이 지난 10월 31일, 문명순 권선1동장, 권선파출소, 새마을협의회 및 주민 22명 등과 함께 안전취약지역 순찰에 나섰다.
이번 순찰은“권선1동 안전지킴이”활동의 일환으로 수원 권선종합시장과 가구거리에 이르는 야간 취약지역을 합동 순찰하는 동시에 플로깅(가로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크기변환]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11/20231102203102_0bce11f1a6742004cf46268674877511_rqt6.jpg)
행사에 참석한 이 부의장은“밤거리를 많은 주민분이 함께 순찰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마을을 조금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환경정화 활동까지 병행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순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크기변환]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11/20231102203117_0bce11f1a6742004cf46268674877511_oen1.jpg)
권선1동 안전지킴이는 민·관·정이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 분야의 협력 및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코로나 19 이후 중단되었다가 지난 4월 25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