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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친환경 사과 병해관리 기술 개발. 검증위한 현장평가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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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친환경 사과 병해관리 기술 개발. 검증위한 현장평가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친환경 사과 공급의 가장 큰 걸림돌 가운데 하나인 병해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약제가 개발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기술 보급에 나섰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친환경 사과 재배 농업인,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미산면에 위치한 사과원에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사과 병해 관리 기술의 효과 검증을 위한 현장 평가회를 6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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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과 병해 관리 기술은 공공 급식용 친환경 사과 공급량 증가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공공 급식으로 납품되는 사과 수요량은 150톤 이상이지만, 계약재배이행률은 10% 내외로 생산이 매우 부족하다. 농기원은 친환경 사과의 공급량 저하의 원인으로 친환경적인 병해충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꼽고 있다.

 

농기원은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 2019년부터 3년간 ‘친환경 사과 병해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친환경병해 관리 기술 개발에 성공해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다. 개발한 약제는 식물추출물과 식물성 오일 혼합 조성물에 보조제를 첨가한 것으로 겹무늬썩음병과 탄저병에 70% 정도의 방제 효과가 확인됐다.

 

농기원은 안정적인 친환경 사과 생산을 위해 개발 약제를 농업인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난해 발간한 사과 병해관리기술 팜플렛도 함께 보급할 계획이다.

임갑준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장은 “사과는 병해충 문제로 친환경 재배가 까다로운 작물로 친환경 병해충약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연구 중 하나”라며 “개발된 약제가 도내 사과 재배 농가의 친환경적인 병원균 방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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