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성남시 관내 숙박시설과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용객이 늘어나는 숙박시설에 방문하여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시 초기 대피 및 투숙객 대피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크기변환]보도자료 사진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9/20240903093609_e68baee296d777b505dc19cd318d163e_me9v.jpg)
주요 내용은 ▲객실 내 화기 취급 및 흡연 금지 안내 ▲투숙객 완강기 사용법 안내 ▲투숙객 입실 시 객실 출입문 닫고 대피 안내 ▲관계자 화재대피 피난동선 확보 및 비상구 유지관리 철저 당부 등이다.
![[크기변환]보도자료 사진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9/20240903093622_e68baee296d777b505dc19cd318d163e_libj.jpg)
또한 주거취약시설인 공동생활가정에 방문하여 화기취급 안전사용 당부 및 완강기 관리상태 확인과 사용법 등을 안내하였다.
![[크기변환]보도자료 사진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9/20240903093638_e68baee296d777b505dc19cd318d163e_4p3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