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양춘 언론출입기자단(회장 김명회)은 마순흥 양평군 부군수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 부군수의 임명 이후, 앞으로 양평군 발전을 위한 비전과 공직기강 강화, 행정 혁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마순흥 부군수는 1월 2일자로 양평군 부군수에 임명된 후 첫 공식적인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언론출입기자단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마 부군수는 자신의 경력과 향후 계획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며,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직기강의 확립과 군민과의 소통"이라며, 자신이 맡게 될 책임의 무게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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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마 부군수는 양평군 부군수로서의 역할과 앞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양평군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과 행정 효율화를 위한 조치들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특히 민원 소통을 강화하고, 공직사회의 기강을 바로잡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마 부군수는 특히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조직 안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양평군 내의 민원 대응 시스템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군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temp_1736269149355.1717224757.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0802141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sta.jpeg)
마 부군수는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외유내강”으로 설명하며,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진선 군수와 협력하여 양평군을 더욱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모든 공무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단은 마 부군수의 공직 기강 강화와 행정 혁신을 위한 의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한, 양평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춘출입기자단은 마 부군수가 양평군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직사회의 기강을 바로잡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민원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군민들의 신뢰를 얻는 동시에, 양평군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순흥 부군수는 "양평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임명된 만큼, 공직사회의 안정화와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마 부군수는 양평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양평군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