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윤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21일 원천초등학교에서 열린 광학굴절기를 활용한 전문 시력 선별검사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눈 건강 관리와 조기 시력 이상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천초 초등 아이 지킴이 골든타임 참석.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21194147_4a33ddf69c3ff8cd55a1c633c1590de5_iq8f.jpg)
이날 검사는 근시 유병률 증가와 스마트기기 사용 확대 등으로 학생들의 시력 저하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광학굴절기를 활용한 전문 시력 선별검사를 통해 시력이상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습권을 보장하는 한편 시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천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재 학교 건강검진은 시력표를 이용한 단순 시력검사가 주를 이루고 있어 근시 외에 원시나 난시 등 잠재적인 굴절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행사에는 윤일영 의원을 비롯해 김대현 수원시안경사회 회장, 이봉섭 원천초등학교 교장,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이 참석해 학생들의 시력 관리 방안과 조기 검진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윤일영 의원은 경기도안경사회 교육부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눈 건강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윤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눈은 평생의 학습과 성장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시력이 한 번 나빠지면 회복이 쉽지 않은 만큼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문 시력 선별검사가 학생들의 시력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눈 건강 증진 정책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