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1일 추석명절 대비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하철역사에서 영웅이와 함께하는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추석 명절 생활밀착형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여 도민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용인소방서에서 직접 나섰다.
![[크기변환]2.응급처치.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9/20230923095937_eca14e2371e11154ccfe89124e9f8a93_bg9m.jpg)
용인소방서는 영웅이와 함께 용인중앙시장과 죽전역, 기흥역사를 찾아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근처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 시 누구라도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고 심폐소생술(CPR)로 직접 마네킨을 압박하며 그 중요성을 알렸다.
![[크기변환]1.주택용소방시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9/20230923095949_eca14e2371e11154ccfe89124e9f8a93_7lfg.jpg)
더불어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방안전 퀴즈를 풀고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받아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용인소방서에서 지원했다.
![[크기변환]캠페인 사진 편집.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9/20230923100010_eca14e2371e11154ccfe89124e9f8a93_6isq.jpg)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위급 상황발생 시 누구라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추진한다”라며 “소중한 가족과 친척 지켜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내가 구급대원이 되는 것이 최우선이며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