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월 19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재무관리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갖고, 도내 학교 시설의 지역사회 개방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크기변환]250819 김선영 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의 정담회 개최해 공공공간의 주민친화적 활용 방안 논의(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19154314_33b6faa6f6782b943075861d9a01a00f_y3gb.jpg)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공공시설의 지역사회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김 부위원장의 의정 활동의 일환이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의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은 주민의 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을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일”이라며, “일상적인 건강 활동의 거점으로 학교 공간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크기변환]250819 김선영 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의 정담회 개최해 공공공간의 주민친화적 활용 방안 논의(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19154325_33b6faa6f6782b943075861d9a01a00f_o5j3.jpg)
또한 김 부위원장은 “주차난이 심각한 구도심 및 밀집지역에서는 학교 주차장을 야간 시간대에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생활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공공자산인 학교 공간이 주민의 삶과 맞닿은 생활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게 개방하고 있으며, 운영 사례를 공유하겠다”라고 밝혔고, 김 부위원장은 “현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민 복지를 위한 개방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 협의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끝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공공공간의 용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물론 경기도 전역의 공유재산 및 공공시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간이 되도록 제효율적 활도적 보완과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