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대표 박은선)는 2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의 가치 있는 문화도시 정립을 위한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크기변환]20230823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8/20230823215502_91df2b5c6ef60f24b71adc6b8bd419f7_2o2w.jpg)
이날 보고회는 박은선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문화예술과, 용인문화재단, 용역 수행 관계자가 참석해 연구용역의 그간의 진행 상황과 문화도시의 지속성 척도 등 설문조사 분석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는 문화의 다양성과 도시재생 관점의 문화도시 전략 수립, 용인형 문화도시에 대한 방향성 제시의 필요성을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실행 가능한 정책 진단 및 정책 과제를 제시해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크기변환]20230823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8/20230823215518_91df2b5c6ef60f24b71adc6b8bd419f7_w5eo.jpg)
박은선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중장기적인 문화정책 마련에 일조해 용인시가 특색있는 문화도시로 조성되고 문화가 도시발전의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내실 있는 연구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크기변환]20230823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8/20230823215531_91df2b5c6ef60f24b71adc6b8bd419f7_az8g.jpg)
한편,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는 박은선(대표), 안치용(간사), 김영식, 김상수, 김운봉, 이진규 의원(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용인 문화도시 추진과 관련한 문화시설 등과 가치있는 문화 도시 정립을 위한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