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250818_[사진자료]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군포시)(2) .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18105834_b6385b4394e8ae5c0dfeca804086fcfe_68cg.jpg)
이번 사업은 제조업 기반의 소공인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된다. 경상원은 도비와 시·군비를 1:1 매칭하여 총 18억 2,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 7월 진행된 1차 공고에서는 총 222건(163개사)의 지원이 확정됐으며, 이번 2차 공고에서는 군포시에 사업장을 둔 소공인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이 이루어진다.
![[크기변환]250818_[사진자료]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군포시)(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8/20250818105845_b6385b4394e8ae5c0dfeca804086fcfe_hes4.jpg)
선정된 소공인은 다음 5개 분야 중 필요한 영역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품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디자인 개선 등
홍보·마케팅·IP: 브랜드 개발, 온라인 마케팅, 특허 출원 등
지식재산권: 상표·디자인권 등록 지원 등
작업환경개선: 공정 효율화, 근무환경 개선 장비 도입 등
스마트공정: 자동화·디지털화 공정 개선, 스마트 장비 도입 등
신청 방법 및 문의 안내참여를 원하는 군포시 소공인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신청 자격 및 제출서류, 평가 방식 등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경상원 콜센터(☎1600-8001)를 통해 가능하다.
김민철 원장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위해 지속 지원”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우리 경상원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핵심 축인 소공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세부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소공인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 체계적이고 확장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