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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한뼘전시실 입주 단체 전시 <이어지는 사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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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한뼘전시실 입주 단체 전시 <이어지는 사이> 개최

▶ 2026년 4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에서 진행
▶ 경기상상캠퍼스 입주 단체 다섯 팀 참여, 일상과 예술·기억과 지역을 잇는 ‘연결’의 가치 조명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4월 28일(화)부터 9월 27일(일)까지 생생1990 1층 한뼘 전시실에서 입주 단체 전시 <이어지는 사이, Between & Beyond>를 개최한다.

[크기변환][0428]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한뼘전시실 입주 단체 전시 _이어지는 사이__포스터.jpg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장소와 경험, 그 속에 축적된 보이지 않는 ‘연결’을 탐구한다. 시간과 공간 속에 촘촘히 쌓인 기억의 흔적을 따뜻한 시선으로 재조명하며, 나와 타인의 관계가 지니는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총 다섯 팀의 경기상상캠퍼스 입주 단체(그루버)가 참여해 각기 다른 매체와 방식으로 ‘사이’의 개념을 풀어낸다.

 

주요 참여 작가 및 작품은 다음과 같다.

▲더헤라몸스테이는 <몸짓유랑> 프로젝트를 통해 몸의 감각을 매개로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잇는다. 반복과 변형이 이어지는 영상 속 움직임은 익숙한 공간과 기억의 변화를 드러내며, 관람객이 자신과 주변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도록 유도한다.

▲도시건축공론장은 경기상상캠퍼스 인근 서둔동과 탑동을 걸으며 기록한 기억을 입체 지도로 구현한 <이, 어진, 지도!>를 선보인다. 관람객이 자신의 이동 경로와 감정을 지도 위에 직접 남기며 완성하는 ‘살아있는 지도’를 통해 도시를 주체적으로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모던앤수는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기록한 <My pairing book>을 전시한다. 감정을 한 장씩 마주하는 워크북 형태의 작업을 통해 개인의 기록이 타인과 공감하며 ‘우리’의 관계로 확장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자리(ZARI)는 한국 문화재와 전통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활 소품과 조명 작업을 소개한다. 수원 화성 영롱담 등의 한국 문화재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지와 린넨 소재의 생활 소품을 제작해 전통과 현재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는 시각 예술가 황연주 작가와 협업하여 사라져가는 토종 씨앗의 생태적·인문학적 가치를 조명한다. 경기 남부 지역으로 이어져 온 씨앗의 기억과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순환과 지역 공동체의 역사를 전달한다.

 

경기상상캠퍼스 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보이지 않는 선으로 긴밀하게 이어져 있음을 보여준다”며 “관람객들이 전시장 곳곳의 ‘사이’를 경험하며 우리가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자세한 정보는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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