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곧 개최될 9대 화성시의회 개원 1주년 행사를 앞두고 경제환경위원회의 지난 1년을 돌아보았다.
![[크기변환]11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6/20230629221052_8a04b400f5374fcd8b85c79bef379f79_d7wy.jpg)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과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의원, 배정수 의원, 장철규 의원, 차순임 의원은 지난 1년에 대해“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며 기업정책수립, 농업기술지원,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수질 관리, 기후변화 대처 등 다양한 현안 업무를 수행하며 바쁘게 달려왔다.”라고 밝혔다.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지난 1년간 ▲화성시 수향미가동산업 유치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청년농업인등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화성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 조례안, ▲화성시 중소기업대상 운영 조례안, ▲화성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화성시 재활용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지역화훼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화성시 필수 업무 종사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화성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5건의 조례발의를 진행하였고,
▲축산농가 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 ▲화성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현장점검, ▲반석산 에코스쿨 등 13개 소관시설 현장시찰, ▲향남 구문천리 발병한 AI현장 시찰, ▲궁평항 수산물센터 현장방문, ▲남양호 낚시금지구역 민간환경 감시단 간담회 등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확인 및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였다.
한편, 조오순 위원장은“지역경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다각도로 더 고민하겠다.”라며, “동서간의 균형발전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관리라는 두 가치가 조화를 이룰 때 화성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낮은 자세로 99만 화성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살기 좋은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