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단 홍보관에서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계획단’발대식을 개최했다.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사업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지난 5월 공개 모집으로 시민대표들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것이다.
![[크기변환]사본 -3-1. 시민계획단 발대식.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6/20230605221334_ea14a8c32f9f18dbb0b3ed7849f9bf34_kvf0.jpg)
시민계획단은 화성시 거주자, 화성시 소재 사업장 종사자 등 일반 시민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실시설계 수립 단계까지 보타닉가든 사업 계획안에 대한 의견 제시, 대외 사업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크기변환]사본 -3-2. 시민계획단 발대식.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6/20230605221348_ea14a8c32f9f18dbb0b3ed7849f9bf34_u9ww.jpg)
이날 발대식은 축하공연과 위촉장 수여, 환영사, 기념촬영, 사업(현장)설명회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보타닉가든이 조성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견 제시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