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이천시지부 김현수 지부장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을 통해 농협은행 이천시지부로부터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크기변환]7 농협은행 이천시지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200만원 후원.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0701242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ueuh.jpg)
김현수 지부장은 후원에 대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사업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농협은행 이천시지부는 평소에도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꾸준한 후원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석영 관장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큰 힘” 감사 인사 전해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의 따뜻한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된다”며,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기대이천시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기관 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함께 사는 따뜻한 이천’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