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7개 사찰을 방문해 주지 스님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퇴촌면에 위치한 관음사에서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200여명의 불자와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했다.
![[크기변환]사본 -방세환 광주시장 _부처님 오신 날_ 맞아 관내 사찰 방문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5/20230531012048_74c05cae6e88e6246ce29afadeeae9e1_2oiz.jpg)
또한, 도척면에 위치한 수도사을 비롯해 연화사, 무갑사, 망월사, 장경사, 미타정사를 방문하여 봉축했다.
방 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 드린다"라며,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의 봉축 표어인 '마음의 평화, 부처님의 세상'처럼 부처님의 은덕이 온 누리에 가득 차고, 시민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움과 지혜로운 삶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문화예술과 송란 주무관 760-2653, 김선영 팀장 760-2690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