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9월 29일(월) 진행되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경례 의원, 김동은 의원 이 함께 참여해,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이 필요한 복지시설들을 돌보는 데 뜻을 모았다.
![[크기변환]1.2025년도 추석 맞이 사회복지 시설 격려(의장님).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0620061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ikwh.jpg)
시의원들은 이날 ▲바다의 별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동광원 ▲수봉재활원 등 관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생활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개선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복지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 이재식 의장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더 많은 관심 필요”이재식 의장은 “명절은 모두가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할 때이지만, 특히 이런 시기일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정성이 필요하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 정책을 고민하고,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묵묵한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수원시의회, 매년 명절마다 복지 나눔 실천수원특례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러한 전통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