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은 시민의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30년 된 노후시설인 실내체육관을 새단장 하였다고 밝혔다.
6개월 간 진행된 공사를 통해 실내체육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체육관의 누수를 차단하고자 옥상 및 외벽방수와 창호교체를 하였으며, 노후 전기설비 교체, 석면철거, 화장실 등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했다.
![[크기변환]사본 -보도사진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4/20230407234726_93aa4208365c3d0a30191bacb438c716_xame.jpg)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체육인들의 염원을 적극 수렴하였으며 여주시 관광체육과의 발 빠른 대처와 세심한 감독으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실내체육관 공사는 마무리 단계를 거쳐 여주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으며 2023년 여주시 체육회장배 종목별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4월 8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임명진 이사장은 “실내체육관을 정비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사고를 선제 대응하는 환경안전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새롭게 거듭날 실내체육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yjcmc.or.kr)접속 또는 체육사업1팀(031-880-4021~4)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