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2동은 지난 27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기쁨)가 청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동 직원 등 15명은 어린이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교통안전, 식품안전에 대한 내용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크기변환]사본 -7. 지난 27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기쁨)가 청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3/20230328222519_3080bf8fe9e7b9b5e5fdeebd724fb84f_9vdl.jpg)
이들은 매월 2회 학교, 아파트 단지, 신갈천 일대, 상가 밀집 구역 등에서 어린이들에게 위험한 환경을 점검하고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기쁨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