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사본 -사본 -20230311_153447.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3/20230314001721_79ac873e8a59a297cae9526392179934_7cn0.jpg)
지난 11일 토요일 오후 14:50경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소재 H 칼라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근무중이던 근로자에 의해 화재 발생신고를 하였다.
![[크기변환]사본 -temp_1678617028528.-1921814215.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3/20230312195901_96cb2976ea44cfb87368ecc4f73e0a6f_lz19.jpg)
용인소방서는 양지119 안전센터에 출동 명령을 내려 현장에 즉시 진입하여 살수차를 동원하여 화재를 3시간 가까이 진합했다.
![[크기변환]사본 -최초시발점부터 칼라팩공장 창고전소된 모습.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3/20230311201500_96cb2976ea44cfb87368ecc4f73e0a6f_1l5r.jpg)
전소된 H 칼라팩 공장 관계자에 의하면 근로자 5명이 근무중 공장 내부가 아닌 전소된 창고 옆 폐건물 부근에서 연기가 난다는 말을 듣고 근로자들을 대피시키고 112에 화재신고를 처음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본 -temp_1678617028493.-1921814215.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3/20230312195938_96cb2976ea44cfb87368ecc4f73e0a6f_t7aj.jpg)
한편, 공장 관계자는 200여평의 창고건물과 1 ton 봉고트럭 1대 그리고 컨테이너 2개가 전소되어 약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가 없고 화재가 빠르게 진압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크기변환]사본 -temp_1678528706801.75354745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3/20230311201534_96cb2976ea44cfb87368ecc4f73e0a6f_39fm.jpg)
불은 공장 내부가 아닌 공장과 인접된 폐 공장 건물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근로자들의 전언이 있었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 및 발화지점 및 화재 원인은 사고조사중이다.
![[크기변환]사본 -temp_1678528706812.75354745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3/20230311201558_96cb2976ea44cfb87368ecc4f73e0a6f_h6qy.jpg)
![[크기변환]사본 -temp_1678617028510.-1921814215.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3/20230312200007_96cb2976ea44cfb87368ecc4f73e0a6f_5yom.jpg)
![[크기변환]사본 -20230311_153527.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3/20230314002657_79ac873e8a59a297cae9526392179934_3h5u.jpg)
![[크기변환]사본 -temp_1678617028519.-1921814215.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3/20230312200038_96cb2976ea44cfb87368ecc4f73e0a6f_xfix.jpg)